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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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불예정
- 12.08.13 20: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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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아스틴
- 12.08.13 20: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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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그다르
- 12.08.13 20:08
- No. 3
저도 직장인입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시간의 압박을 꽤 받더라고요. 아직도 전 한편 올리는데 4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래도 제가 하는 이유는
1. 스트레스 해소
작품에 관심가져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남기신 댓글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2. 재미
저도 제가 창조한 캐릭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3. 실력향상
가장 큰 이유인데요, 은퇴하고 늙으면 동화작가를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글 쓰는걸 연습하고 있어요. 뭐든지 만시간을 채우면 달인이 된다고 하잖아요? 하루에 2시간씩 10년이라는데, 그건 직장생활땜에 힘들고 2일에 4시간 정도 쓰려고 합니다. -
- 신화월
- 12.08.13 20:1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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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8.13 20:1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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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계정]
- 12.08.13 20: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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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Tant
- 12.08.13 20: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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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uellona
- 12.08.13 20:58
- No. 8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기분 좋을 때 글쓰는 일이 거의 없어요; 우울하거나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종이에다가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로 휘갈겨씁니다. 그래서인지 글의 분위기가 밝았던 적은 거의 없네요. 사실 머릿속에 어느 순간 불법침입해서 얼개까지 얽혀버린 이야기를 빨리 써버리고 싶은 생각도 있고요. 그러니까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머리에 칼을 찬 것 같은 기분이 들죠. 빨리 벗어버려야 해요. 그런데 벗는 동시에 또다른 게 찾아오죠. 글을 안 쓸 수만 있다면 안 썼을 겁니다. 그런데 안 쓰기에는 머릿속에서 자꾸 필름이 돌아가고ㅋㅋ
또 딱히 할 것도 없고 말이죠. 어느 순간 머리에서 기생하던 이야기에도 애정이 생겨서 그럼 이걸 내보내 볼까... 싶으면 글을 쓴 다음에 어디에 올리기도 합니다. 그것도 왠지 모르게 용기를 내서, 또 기분 좋을 때만 설렁설렁 올리긴 하지만요. 쓰는 거랑 올리는 거랑 완전히 상반되요. 제가 많이 올려댈 때는 기분이 좋은 거고 그럴 때는 글을 못 쓰는 겁니다. 반면에 많이 쓰고 있을 때는 올리지를 않아요. 이뭐병...아아 -
- Lv.15 SbarH
- 12.08.13 21: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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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조홀
- 12.08.13 22: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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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어미시상에
- 12.08.13 22:5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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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학대파
- 12.08.13 23:3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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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유제하
- 12.08.14 01:4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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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나르
- 12.08.14 05:5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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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karyu
- 12.08.15 00:0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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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김인장
- 12.08.18 15:0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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