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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허..억..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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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조건에 딱 부합하는듯한 캐릭터군요.
근데 타블렛이 무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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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리셨다니...느, 능력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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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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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타블렛을 모르는 분이 있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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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스칼렛이로군요
정말 맘에드는 깜찍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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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 일반분들은 잘 모르세요. (심지어 그림쟁이인 저도 처음에는 잘 몰랐드랍니다;ㅁ;) 그래서 드리는 팁.
타블렛의 공식 명칭은 펜 마우스로, 와콤사의 펜 마우스 타블렛이 유명하답니다. 펜 마우스는 기기판과 그 기기판을 인식하는 전자펜으로 구성되어있구요, 전자펜이 기기판 위를 슥슥 지나다니면 기기판은 그것을 인식해 컴퓨터로 정보를 전송하고(어차피 곧바로 전송해서 곧바로 뜹니다.), 그걸 컴퓨터 모니터에 띄우는 형식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도구죠. 제일로 쳐주는건 와콤사의 그라파이어 3과 인튜어스 2, 3정도입니다만 어차피 둘 다 품 to the 절. 하ㅠㅠㅠㅠ
근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기기기는 해도 처음에는 종이랑 느낌이 상당히 달라요. 저도 6개월전에야 드디어 구입했는데 적응하려면 초큼 걸립니다. (결정적인건 펜. 전 두꺼운 펜을 못쓰는데 하, 두껍군요.) 그 시간만 지나가면 일반 종이에 그리는 것과 별 차이 없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근데 이러니까 와콤사 직원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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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소설 묵혀두고 있었는데 이러니까 또 보고싶네요ㅎㅎ
타블 편하죠ㅋㅋㅋ
근데 전 종이그림이랑 그림체가 달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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