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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정말 정말 예쁩니다. 너무너무 기쁘고요. 사실, 출근 전에 소래자님 쪽지보고 바로 그림을 봤습니다. 절로 옆의 프린터로 손이 가더군요. 뽑아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너무너무 기뻐서요 ㅠㅠ 일하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아,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바로 댓글도 못 썼는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동양풍, 맞아요^^; 실력이 부족하여 표현이 제대로 되지 못했지만 마거리트 쪽은 동양, 올랜도 쪽은 서양으로 생각했답니다. 사상도 많이 다르고요. 뭐, 뒤에 나올 얘기지만요..^^ 뽑은 그림, 컴터 책상 앞에 붙일 겁니다. 보면서 보면서 기뻐할 거고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림 보면서, 지칠 때마다 기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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