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소설은 아니구요, 영화 [바닐라 스카이]의 한 장면을
그대로 따온겁니다. 그리고 저기에는 에밀리앙 단편
소설이라고 나와 있는데 사실 단편은 아닙니다. 단지
표지를 만들어준 친구와 이런 대화가 오고 갔었죠.
" 이번 것도 짧냐?"
" 흐음. 별로 길진 않아."
그래서 단편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_=
아무튼 겁쟁이 메시아 화이팅!
* 참고로 그 친구는 제 전작인
미세스 부두 벤지언스의 표지도 제작해주었다죠.
포상으로 이상은 베스트 앨범을 선물해 주었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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