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파소// 오드아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본래는 '마술의 눈'이라는 설정이었습니다. 마술을 구현하려면 특정한 매개체가 필요한데, 전통적으로는 어떤 물건들이었죠. 하찮은 모래 한줌에서부터 시작해서 드래곤의 이빨같은 희귀한 것까지요.
저같은 경우는 신체의 일부분을 희생해서 마술의 힘과 맞바꾼다는 설정을 해보았습니다. 영혼을 걸고 악마와 계약을 맺는 것처럼요.
그런데...보시는 바와 같이 너무 소년처럼 그려져서....근간에 다시 그릴 생각입니다. 생각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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