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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244님 안녕하세요. 저 정말.. ㅠㅠ
제목이 팬아트라고 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누구일까'하고만 생각하고 제목을 클릭했다가 정말 깜짝놀랐어요.
세크리티아의 문장이라니..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꼭 제 머릿속에서 꺼내주신 것처럼 이렇게 구현을 해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도무지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독수리가 쓴 왕관이 보라색인 것은 체이스 때문일까요? ㅎㅎ
작약 배경, 독수리, 왕관, 국가 상징 네 가지.. 몇 글자도 안 되는 설명만으로 저런 훌륭한 문장을 만들어 내셨다는 것에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어요. 독수리 깃털 하나하나의 숫자만큼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ㅠㅠ
200회 축하해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세크리티아 국가 문장 선물에 너무 놀랐고 너무 행복하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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