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지기로서의 첫 글을 즐거운 마음으로 쓸 수 있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또, 이번 한가위는 예년보다도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더 기쁘네요.
비가 한참 오더니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말 그대로 중추이니, 제법 쌀쌀해질 때도 되었지요.
때문에 오히려 가족.친지간의 따뜻함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상에 지친 분들은 보다 편안한 휴식을, 아직은 받을 때(^ ^)인 분들은 마음까지 풍성히 채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하늘이 높다면 밝은 달구경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_^
안전한 귀성길 되시기 바랍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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