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가님의 상상 캐릭터.. 누굴까요 ^^

러프스케치와 색만 부어 갈긴 간단한 인물입니다 -_-;;

게으름으로 충만한 저는 더 이상의 노력을 포기하렵니다[죄송]

채색두 귀찮아서 아래는 잘라버렸습니다

헬로키티는 맘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

본인의 캐릭을 물어봤더니...반바지에 속옷차림을 즐기고

스스로는 순한 얼굴이라 생각하나 남은 곱게 봐주지 않는다는군요

완소훈남이라 스스로를 칭하셨지만 제 맘대로 무시했구요

후후... 이것은 단순한 개시입니다...

추석이 지나서 하나 더 올리죠...

전신그림이라 시간이 좀 걸리는군요...

단, 꼼꼼한 그림은 기대하지 마세요 -_-;;;

저는 세밀하게 그리는걸 무척 귀찮아 합니다... -_-;;

대충 받아보세요... 아셨죠, 카레왕님??... -_-

[카레왕]

이런....

너무 미남이잖아효....

-_-

하지만 저의 매력을 다 살려내진 못했습니다.

전 -_-

삭발 머리입니다. -_-

소림 땡중이라고요!! ;ㅁ;

[비원[飛願]]

시끄러워요 -_-;;
완소미남에 무적훈남이라면서요
그리고 까까머리가 장발보다 까다롭고 어렵다는거 몰라서 하시는 말씀..흠... 저 놈도 짧은머리요...

게으르다고 귀찮다고 썼지만 사실은 그려보고 싶던 캐릭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죠.. 그런점에선 카레왕님께 감사... ^^
의욕상실이었는데 그런 기분이 조금 사라졌습니다 ^^


췌!! 다른건 몬난이로 그려놓을테다...

[주극(誅極)]

으음... 조막만한 얼굴에
떡 벌어진 어깨....
역시 완소미남 무적훈남 카레왕님이시군요.

[만년음양삼]

....오오 , 내가 상상하던거랑 틀리잖아!..

나도 그려줘요.. 덜더 ?

[리영]

훔훔.. 식욕왕성한 운동선수가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

[비원[飛願]]

주극님, 그쵸.. 그리고 보니 얼굴이 넘 작아졌드라구요 ^^;;

만년음양산님, 어디까지나 상상입니다 ^^

리영님, 카레왕님께서 크게크게 잘 웃고 대식가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단단한 이미지를 떠올렸기 때문에 어쩌면 리영님 말씀이 꼭 맞아들어가는군요 ^^

[남가]

완소훈남...?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거....내 스타일이잖아~~~~~

[고요]

!!!!!!!!!!!!!!!!;ㅁ;!!!!!!!!!!!!!!!!!!!!!!!!!!!!!!!!!!(정신적 충격)

[비원[飛願]]

람氏님, ㅎㅎ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십니까? ^^
고요님, 죄송... 제가 몹쓸 상상을 한 것입니까? ^^;;;

[은빛의실버]

삐뚤어진 인상과는 다른 저 큐티한 옷..

[비원[飛願]]

천령님, 카레왕님께서는 그래도 깜찍하십니다...ㅎㅎㅎ ^_^

[비풍(飛風)]

우리는 여기서 두 가지에 주목해야만 합니다. 삐뚤어진 입과 한 손에 든 나이프.
커플을 발견했을 때의 커리킹님이로군요 ㅇㅅㅇ

[르씨엘]

후후후 커리님...사진봤습니다.

[비원[飛願]]

철강쇠님... 환생하셨던데 생각이 안나네요 ^^;
정말 예리하십니다...손에 쥔건 메스여요오 ^^

르씨엘님... 저도 커리님 사진 보고 싶어요!!!! +_+

[르제]

메스라기보다는........
고기 썰려고 달려들다가 다른 분께 한대 맞은 듯 한 표정인데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