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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극아.. 널 동생으로 삼기 잘했다.. ㅜ.ㅜ 얼마나 힘드니? 형이 안마라도 해주깡? 부디 만나면.. 만나는 것 마니 사줄께.. ㅎㅎ 형이 네 광 독자가 되어줄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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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극님 제대로 필받으신듯; 3개씩이나 ㅎㅎ 이번 타이틀은 ... 제목이 좀 안사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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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뭔가 주극아우 이쪽으로 나가야할듯 싶어..ㅎㅎ
운비형/ 후후후....... 정모는 못나가오.... 백로님/ 에에.... 저게........ 컨셉을 제대로 못잡은 벌이랄까요;; 혜주누님/ ;;; 그냥 취미로만 하겠습니다;;
흐음....제목이 조금만 선명하면 딱 좋을 듯 해요!! 지금도 멋져요!!!
전편보다 이게 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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