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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강렬하면서도 여운이 깊이 남는 작품들인 것 같아요. 쪽지로도 이미 말씀을 드렸지만.. 모두 기억에 남는 꿈 속 한 장면인 것처럼 이미지가 오래 남아있네요. 행복해보여서 더 슬픈 세크리티아 형제, 함께 있는 것이 너무 가슴아픈 상상을 하게 되는 베른과 옛칼리안, 베른의 경험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칼리안, 그런 칼리안 내면에 숨겨진 베른까지.. 전부 다 그 의미를 계속 곱씹어보게 하는 그런 작품들인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작품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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