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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와..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소설 제목을 캘리그라피로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왕좌와 갑옷, 성, 장미 모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불꽃이 생각나는 그런 글씨인 것 같아서, 저는 또 칼리안을 떠올려버리고 말았네요. ㅎㅎ 뜻밖의 선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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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말로 감사하지요 ㅠㅜㅠㅜㅜㅜ 불꽃을 생각해본적은 없었지만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니 또 그렇게도 보이는군요!!!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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