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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드레스의 레이스 자락들이 잘 살아있네요. 모양이 참 예뻐요! 메르노아가 왜 이리 참해보이나 했더니, 네이엔 후작님 눈에 들어보이기 위한 컨셉 모습이었던거군요. 역시 네페쉬님은 항상 콕콕 포인트를 잘 짚어내시네요. 멋있어요:> 훈훈한 팬아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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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참해보이는 메르노아는 저도 처음 그려봐서 조심스러웠어요.(웃음) 제 머릿속에 있는 메르의 이미지는 상당히 도도하고 당당해서 이렇게 웃는 것도 어울릴까싶었는데 의외로 괜찮게 나와준 듯 해서 감사할따름이에요.(웃음)
ㅋㅋ 순진한 껍데기를 쓰고 있는 메르군요 +_ + 과연.. 저런 얼굴로 후작을 유혹하다늬 ㅋㅋㅋ
와와, 감사합니다!!! 사실 묘사하면서 이렇게 그림으로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거든요ㅠㅠㅠ네페쉬님은 역시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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