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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yuourin님 안녕하세요 ㅠㅠ
아.. 보자마자 먹먹한 기분이 들었어요.. 어린 시절의 옛 칼리안이네요 ㅠㅠ
칼리안 너무 예쁘고 정말 너무 귀여운데 자신감 없이 주눅든채로 웃는게 안쓰러워요.. 검게 흩날리는 것 같은 배경이 어쩐지 타고 남은 재가 생각나서, 기억속에서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 같은 그런 장면이 그러졌어요. ㅠㅠ 딸기 먹을때마다 저도 이제 저 얼굴이 떠올라서 슬플 것 같아요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림은 전혀 알지를 못해서 조금 더 좋은 감상을 드리고 싶은데 이런 말씀밖에 드리질 못하네요..

보내주신 작품 공지로도 등록하고 저도 소중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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