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팬아트

세크리티아 형제

베른과 옛칼리안

지금의 칼리안과 베른

어떤분이 거울구도 러프를 올리셨는데 감사하게도 배포를 해주셔서.. 러프를 보고 아 이건 칼리안이다 싶어서 후다닥 그려본 칼리안입니다..

팬아트까지 올리기엔 제 만족으로 그리는거라 머쓱해서 그저 가지고만 있었는데.. 200화 기념으로 슬쩍슬쩍 올려봅니다 작가님 200화 축하드립니다!

[자서현]

하나같이 강렬하면서도 여운이 깊이 남는 작품들인 것 같아요.
쪽지로도 이미 말씀을 드렸지만.. 모두 기억에 남는 꿈 속 한 장면인 것처럼 이미지가 오래 남아있네요.

행복해보여서 더 슬픈 세크리티아 형제, 함께 있는 것이 너무 가슴아픈 상상을 하게 되는 베른과 옛칼리안, 베른의 경험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칼리안, 그런 칼리안 내면에 숨겨진 베른까지.. 전부 다 그 의미를 계속 곱씹어보게 하는 그런 작품들인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작품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