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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크래커님의 버릇을 잘못들였어요. 다들 채색을 해줬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흘리고 다니시네요.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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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크레커님이?! 랄까... 체색하고나니 훈훈하군요 후후훗
미소를 아끼는 차가운 시골 남자 크래커가 되겠습니다. 그림 잘봤습니다. -_)y~~ 채색 언급한 건 채색 버전이 있다고 하시길래 해본 말입니다. 오해없으시길 ^^;
ㅇㅁ ;; 오해라뇨 말은 그렇게 했지만 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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