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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
21.07.21 19:25
조회
690
표지

독점 회귀한 에로영화감독의 비상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새글

지고청원
연재수 :
83 회
조회수 :
39,300
추천수 :
835

이 소설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필력이 괜찮아서 계속 읽고 있습니다. 사이다는 좀 부족할지 모르나, 묻히기엔 안타까운 소설입니다. 벌써 73화까지 진행이 되었군요.

작가님 자신의 소개글에 의하면, 이 이야기는

"생계형 에로영화 감독으로 고생하다
이제 성공했다 싶었는데 부도를 맞고 폐인으로 지내다가
우연한 계기로 회귀한 후 천재 영화감독으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라고 하는군요.

  전에 한 번 추천글을 썼더니, 작가님의 안티 아니냐는 분이 계셔서 그 후로 추천글 쓰는 것을 극력 피해왔습니다만, 이 글은 필력에 비해서는 읽는 분이 너무 적으셔서 비난을 무릅쓰고 추천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이 작가의 장점은 꾸준히 주 5 일 쓰고 계시며, 페이스가 일정합니다.  또한 담담하게 진행되는 내용이 기복이 없이 마치 기행문이나 수필을 읽는 듯 하여 억지 감동이나 눈물 신파를 싫어하시는 분에게 더없이 좋은 글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것은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소설의 극적인 측면이 비록 회귀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채택하고 회귀 이전의 삶에서 얻은 기억과 숙달된 기술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다른 판타지 요소 즉 중세라거나, 마수라거나, 또는 마법과 같은 요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요소를 보는 맛에 소설 본다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에 사실적인 묘사와 전개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독자 분들께서는 아주 선호하는 작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좋고 나쁜 것은 경험 많으신 독자들이 적절히 판단하실 줄 믿고 일단 몇 편이라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현재 나온 73편까지 무료이고, 앞으로 유료 전환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45 아스페르
    작성일
    21.07.21 19:54
    No. 1

    70화 가까이 따라가다가 때려치운 독자입니다.
    트렌드에 맞는 글이 안 맞는 글보다 낫다는 생각은 결코 하지 않지만, 이 글은 트렌드에 극도로 맞지 않습니다.
    작가분이 오자, 오기가 많고 문장력이 약합니다. 내용 전개에 군더더기가 심해 비계가 90%인 고기를 먹는 기분입니다. 이것이 각 캐릭터들을 잘 살려내는 것이라면 그 나름대로 가치가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각 캐릭터를 제대로 딱 보여주지 못해서 길게 쓸 수밖에 없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말하자면 편집을 못하는 감독이 찍은 영화 같습니다.

    과거 회상을 자주 사용하는데 그것을 현재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회상 안에 또 회상이 들어가고 또 회상이 있는 방식을 자주 사용하므로 구분을 잘 하는 것이 필수인데, 그걸 못한다는 건 분명한 단점입니다.
    거기에 회귀 전 파트가 쓸 데 없이 깁니다. 처음에는 거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하고 참고 봤어요. 성인영화 촬영의 애환이나 이모저모를 보여주는 일종의 체험판 같은 역할이 아닐까 기대했죠. 그런데 그렇지 않더군요. 글 전반에 걸쳐 했던 설명을 또 하는 식의 서술이 반복되는 건 애교였어요.

    작가분이 가진 작중작 아이디어나 영화 촬영 비하인드 등은 분명 사실성이 높고 소재로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재료를 요리하는 솜씨는 빈말로도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필력이 좋다는 평가는 절반만 동의하겠습니다.
    작가분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독자가 아닙니다. 글을 적당히 컷해줄 편집자 혹은 소설 튜터입니다. 70화가 넘는 연재분을 꽉꽉 눌러서 썼지만, 정작 영양분은 타 작품 대비 20화 가량도 안 됩니다. 그것도 대부분은 회귀 후 처음 두 편의 영화를 연속으로 찍는 파트가 차지하고요.

    이미 한 번 리메이크를 거친 작품이지만, 리메이크 전과 달라진 것을 모르겠습니다. 리메이크의 방향성을 잡지 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1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박싸장
    작성일
    21.07.22 16:18
    No. 2

    리메이크 한 것은 저도 몰랐네요. 의견에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작가님이 재료는 다 가지고 있는데, 사이다 제조에 효율적인 방법을 더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1 Kaydon
    작성일
    21.07.21 21:28
    No. 3

    저는 중도하차해뜸..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6 밥문나
    작성일
    21.07.22 09:54
    No. 4

    너무 재밌습니다.다만 회귀요소 제외하면 사이다와 자극에 절여진 독자들을 유인할 요소가 부족해 보이네요. 장르가 아니라 일반소설이라면 충분히 흡입력있는소설입니다. 유입을 위해선 초반 회귀이전을 줄일 필요가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1.07.23 15:32
    No. 5

    의견 감사합니다.

    허풍 심한 소설에 식상한 분들께는 찾기 힘든 좋은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픽션의 정의가 "진짜 있을 법한 허구의 이야기"라고 한다면, 이 이야기는 회귀 요소 외에는 거의 "실제로 있을 법한" 내용이지요. 그것이 장점이자 시각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지만요. 저는 그것이 장점이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당구매니아
    작성일
    21.07.22 10:04
    No. 6

    추천글에 이끌려 최근 글까지 일독하였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지고청원
    작성일
    21.07.22 21:07
    No. 7

    추천 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스페르 님, 케이돈 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는 것을 이 글을 쓰면서 깨닫게 됐습니다.

    지적하는 글도 관심이 없으면 쓰기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부끄럽지만 부탁 말씀 드리자면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는 긴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추천 글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1.07.23 15:34
    No. 8

    꼭 완결 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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