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전통 무협에 가까운 글의 흐름.

선독점 환생무신록

글

다원.

주인공의 환생이라던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기본 무공(그것이 무신이란 자에의해 만들어졌다 하더라도)으로 부터 상승 무공의 경지를 알아내는 등의 설정은 약간의 이해심이면 넘어갈 수준이라 본다.

임준욱과 풍종호등의 무협을 읽어왔던 내게 그 이후의 무협 소설의 난잡함은 작가들의 수준을 충분히 의심하게 만들었었다.

가뭄에 콩 나듯 나오던 읽은 만한 무협도 이제는 눈씼고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앞으로의 전개야 어찌될지 모르나 추천이란 것이 문피아의 특성상 초반에 이루어져야 읽는 이들이 늘어남을 알기에 무협장르에선 근래에 참으로 맘에 든다는 개인적인 추천사를 쓴다.

임준욱 풍종호등의 작가들이 다시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재심]

네 제가 추천할 때랑 다르더군요.

[淸流河]

이 작가 초기 LOL이었니 그 소재로 쓴 작품은 히트쳤는데 그 이후 소재도 애매하고 소설들 내용도 천편일률적이라 퇴물 다 된 느낌… 이번 작품도 어김없이…

[古今第一魔]

정통도아니고 구무협도아니라는 생각인데요

윗분말처럼 회귀와 다른몸으로 들어감 이건 그냥 신무협도아니고

퓨전무협? 이라고해야되나 판타지적요소가들어갔는데

[델려]

내기억속에 남아있는 문피아 작가중 하나

[스카페이스]

재밌네요. 이런글이 왜 인기가 없는지...

[abcdef11]

투명드래곤이 떠오르네요

[수진자]

잘 보고 있습니다 정통무협의 향기가나는 작품으로 잘 쓰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임준욱작가의 글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霹靂]

뭐 정통이니 아니니를 떠나서... 이딴글을 추천하는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것부터 넌센스입니다.

[재심]

모 취향이나 수준이 각자가 다르겠지요.
헌데 문피아이서 더 훌륭한 어떤 글들을 보고 계시는지요?
전 이 정도의 글이면 모든 장르를 통털어 상위 20%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하실 작품이 있으시면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적당히써라]

정통무협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쓴 추천글

[밀가루12]

딱 1화만 봤는데 실전경험도 없는사람이 3천명이나 죽인것도 이해가 안되고 싸움에 묘사가 하나도 없네요 그냥 휘두르니 죽었다 이게전부.. 제가알던 정통무협은 이게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