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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
21.08.05 16:50
조회
1,06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유료 완결

이츠키스
연재수 :
243 회
조회수 :
839,906
추천수 :
28,136

(스포 포함)

술에 취해(?) 길거리를 배회하던 주인공.

그리고 그런 그와 우연히 시작된 뜬금포 역사토론..!


“야, 우리 벨기에처럼 불쌍한 소국이 어딨냐!”

“??? 예? 벨기에, 식민지에서 손목절단 극혐!”

“뭐? 우리도 우리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서쪽에 영국+프랑스, 동쪽에 나치 독일인데, 그럼 앉아서 손 놓고 죽으라고? 우리도 살아남으려고 이것저것 다 열심히 했어!“

“네, 그래서 손목절단 극혐. 그리고 만든 요새도 2주도 못버티고 GG, 전차도 경전차밖에 없음 ㅅㄱ.”

“ㅡㅡ.. 그래서 니가 해보실?”

“? 내가 하면 뚝딱이지.”


그렇게 술 먹고 떠들다가 갑자기 벨기에 국왕으로 빙의된 주인공..!!


그리고 역사학도였던 그는 

곧이어 자신이 빙의한 <벨기에 왕이 죽은 이유>를 떠올리며,


다급히 핸들을 꺾는데..!!



현재.. 9화까지 있고,

약간 초반부 쪽은 그리 시원시원한 군대물은 아니지만,


최신화에서 ‘연설’하는 씬이 있었는데,

그거 보고 반함.. ㅋㅋㅋㅋㅋㅋ



<군사 지도자>보다는,

<정치인>에 가까운 벨기에 왕 R모씨.


하지만 ‘미래 지식’을 알고 있다는 유일 장점을 앞세워


어떻게든 이 시궁창에 빠져드는

벨기에를 살려보려고 애쓰는 약소국 플레이 . avi  !!


흥미롭다면 한번 슬쩍 보십쇼. ^ㅅ^ 




Comment ' 14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5 16:51
    No. 1

    솔까 왕이 전제군주로 다시 부활하거나,
    자기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암중에서 지배하면서

    약소국 캐리 쪽으로 진행해도 꿀잼일 것 같기도.. 두.근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clouded
    작성일
    21.08.05 23:04
    No. 2

    재밌어보이네요. 회수 좀 늘면 찍먹해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09:18
    No. 3
  • 작성자
    Lv.54 끼에엥
    작성일
    21.08.05 23:57
    No. 4

    추천글 할당량을 못채우면 손목이 잘리시나요? 제가 함 읽어봐서 도와드림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09:18
    No. 5

    ??? ㄷㄷㄷㄷ..
    가..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끼에엥
    작성일
    21.08.06 00:37
    No. 6

    음 이 집 대역 잘하네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09:19
    No. 7

    끼에에에엥!!!! 한 느낌이랄까요..
    ㅇㅊㅊ.. ㅋㅋㄱㅋㄱㅋ 즐감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벚꽃
    작성일
    21.08.06 16:41
    No. 8

    칭호에 집중팍깨져서 못보겠음
    국왕님이랬다가 국왕폐하랬다가
    총리님 이러고 21세기민주주의나 총리님 대통령님 이러지
    저 시기에 각하붙이고 전하붙이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찬성: 1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17:31
    No. 9

    음.. 고통받으셨나요 ㅜㅠ..

    저도 제 생각이랑 작가님들 쓰시는 거랑 달라서 그럴 때가 종종 있습니다.. ㅋㅋㄱㄱㅋ

    일단 작가님께 한번 댓글로 건의 드려보시고, 정 안되면 걍 참고 보거나, 아쉬워도 안 보는 수밖에.. ㅠㅠ..


    그리고 호칭은 일단 유럽 쪽이면,

    영국의 유명한 <여왕 폐하를 위하여!> 같은 단어처럼(?)
    황제든 국왕이든

    자국 내에서는 <폐하>가 맞을 것 같고,

    <각하>라는 단어는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말이라,
    현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오래 전부터 공식적으로는 사용이 사실상 금지된 단어라 비추..

    <전하>의 경우에는 황제국들이 많았던 중국-만주의 경우 때문에, 그쪽이랑 원활한 외교를 하려고 외왕내제를 쓰다보니, 폐하를 폐하라 부르지 못하고 전하라고 부르던 슬픈 사연이.. ㅠ

    (외왕내제 = 외부엔 고려왕입니다 하고, 내부적으로는 고려 황제로 쓰는.. 고려, 일본, 베트남 기타 등등 전부 동일)

    찬성: 0 | 반대: 18

  • 답글
    작성자
    Lv.80
    작성일
    21.08.09 23:10
    No. 10

    각하란 단어는 고위귀족에게 붙이던 예우인데 한국하고 뭔 상관인가요?

    찬성: 1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3 dabonda
    작성일
    21.09.08 03:44
    No. 11

    고려 때나 조선시대에도 각하 썼는데 이 무슨 말도 안되는 헛정보를...
    한자문화권에서 통용되는 단어로 알고 있는데요 각하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라끄소식
    작성일
    21.10.01 10:23
    No. 12

    이분 말이 맞는게
    각하라는 말은 정승들에게 붙이는 존칭으로
    정승들이 일하는곳이 각 이기때문에 각하라고 함.
    폐하는 돌계단 폐자를 쓰고
    전하는 전각의 아래라는 뜻으로
    원래부터 쓰던 어휘.
    일본도 한자문화권이기 때문에 각하라는 말을 썼을뿐
    관련 자료를 보면
    고려시대의 각하는 문하시중과 평장사, 참지정사 및 중추원 재상 및 6부상서를 부르는 존칭으로 쓰였고 조선시대의 각하는 정승과 판서, 왕세손을 부르는 존칭으로 쓰였지만 고 이규태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고찰한 바에 따르면 널리 흔히 쓰이지는 않았고 뒤에 나오는 '합하'이라는 호칭이 흔하게 쓰였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같은 한자 문화권인 일본도 이 호칭을 사용해 왔는데, 일본어로는 갓카에 가깝게 발음된다. 막부 때까지는 고급 각료에게 쓰이다 메이지 유신 이후 문관 중에서는 일본 덴노가 직접 임명하는 칙임관, 무관 중에서는 육군 소장 이상에게만 쓰도록 했다.
    라고하니
    단순히 일제의 잔재로 치부할수 없는 호칭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yo******..
    작성일
    21.09.08 14:56
    No. 13

    독립국의 국왕이라면 외국에서도 폐하라고 불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레니어스
    작성일
    21.09.27 10:50
    No. 14

    손목국 과거세탁하려는 거 괘씸하다

    찬성: 7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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