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회귀자와 그들을 쫓는 용의 이야기

독점 강제로 초월당했다

글

정춘식

저는 추천 글을 잘 쓰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공모전에서 찾은 나름 괜찮은 필력과 요즘 소설에 흔한 소재를 가지고 작가 본인의 방식으로 변형해서 작가 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글을 써주시는데 소설의 재미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안 나와 작가님의 집필 의욕을 조금이나마 올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추천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설 초반 몇화 정도는 조금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집필을 하시면서 어느 정도 감을 잡으셨는지 필력이 나아지면서 글의 재미가 점점 올라가더군요.

이 소설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글의 재미를 위해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갑자기 용이 되어버리 주인공, 그리고 용이 된 주인공이 수많은 회귀자, 시스템 사용자, 귀환자를 만들어낸 특별한 힘을 가진 이들을 쫓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비슷한 전개, 비슷한 소재, 비슷한 설정에 질리신 분이라면 나름 즐겁게 읽을 만한 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구지]

오 머야 잼슴

[우라카차]

추강합니다

[gmltjd99..]

글이 너무 가벼워서 취향에 맞지는 않는대 설정은 좋은듯

[프로트롤러]

선발대입니다 강추에요 믿고 보세요~!!

[conatus]

설정은 좋은데 주인공이 너무 가볍네요

[W1nter]

이런 설정 변태적인 소설이 취향인데 감사합니다. 좀 가볍다는 건 동감하지만 이걸 감안해도 정말 괜찮네요.

[목민1]

설정이 신선하네요 ㅎㅎ

[willar]

재밌어요. 되게 가벼운 내용 같은데 그렇게 단순하진 않아요. 여러 신화들과 판타지 소설의 전형적인 클리셰들 예를 들면 시스템이나 회귀자들과 같은 내용을 맛깔나게 잘 버무렸다고 할까요. 여하튼 추강합니다.

[왕국]

개잼씀 용은 초월자들을 부르는명칭임
주인공이 가볍다는데 진지빨고 무거운성격이역으면 재미없었을듯

[오호운]

추천글보고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