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은 이 소설을 관통하는 문장인거 같아 적었습니다. (욕설 아닙니다!) 마법이 없는 세상에서 마법을 홀로 사용할수 있는 주인공, 그에 따라 생기는 주변인들의 모든 질문을 답할 수 있는 답변이며 주인공의 생각을 가장 잘 대변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에 대해 본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소설을 마법사가 현대 사회에 왔을때 어떤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소설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기존 소설과의 다른 점 주인공이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죽었기에 인간혐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마법은 배우면서 받은 요청이 깽판이기에 주인공이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에 당당하다는 점 입니다.
이로 인해 생기는 모든일에 주인공은 한없이 가볍지만 당당하게 행동하며 이런 행동으로 인한 사이다는 목구멍을 따끔거리게 하고 주인공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또한 미래의 아폴칼립스를 대비하기 위한 주인공이라는 무거운 설정과 달리 주인공이 이에 한없이 가볍지만 꼼꼼히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은 소설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51화를 모두 보고 작성하는 내용이며 유료화 이후 주인공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