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가입해서 소설 보기 시작한지 15년쯤 된거 같습니다.
그동안 소설을 보기만 했지 추천글은 처음 써보니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재미있는 소설이야 많습니다.
당장 골든 베스트, 선호작 베스트에 가도 볼만한 소설이 많지요
저는 순위에 있는 소설뿐만 아니라 재미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소설도
찾아서 읽는 편입니다. 그러다 어제 하나 발견했는데 지금 추천하는 이글 입니다
오동님의 신선행!
선협물이라고 하면 진입장벽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몇몇 선협물을 읽어 봤는데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많이 나오고 싸움의
수준이 너무 높아 읽다가 포기한 글도 많았습니다.
그러니 오동님의 신선행은 주인공의 성장소설로 처음 선협물을 보시는분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뭐랄까 크게 빵빵 터지는 재미보다도 글이 술술 읽히더군요
100편이 넘게 연재되고 있는데 거의 하루만에 다봤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글이 조회수가 적고 알려지지 않은 채 묻히는건 아니다 싶어
고민끝에 처음으로 추천글 써봅니다.
추천글이 이상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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