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보이는 배우물 중 꽤 준수한 작품이라 고 생각됩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생각외로 흡입력이 있네요.
특히 소설내의 드라마로 많은 분량을 잡아먹는 것 없이 등장씬으로 짧게짧게 진행되는 것도 좋고요. 언제부턴가 소설속의 드라마로 분량 잡아먹는 작품들이 많아졌는데 몰입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그랬거든요. 이런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하고요.
아직 초반이라 줄거리라 할만한 것은 없어요..
이계로 소환되었다 돌아온 주인공이 배우로 성공하는 이야기같긴한데
다섯 악마를 처치하고 나서야 되돌아 올 수 있는데 조건이 완료되기전에 갑자기 되돌아온 것과 기억이 중간중간 가려진 것이 앞으로 진행되어질 이야기의 중심기둥이 되는 것 같네요
아직 초반이라 이계에서의 경험을 소재로 하는 작품을 찍으며 성공하는 모습이 나오긴하는데 나쁘진 않습니다.
편수가 많이 쌓이진 않았지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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