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같이 마음이 잔잔해지지만 너무도 치열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 때문에 고생한 때의 어떤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 하나 추천합니다.
작가님 설명은 “중세배경 판타지 전략요소 한가득 고생가득 성장물 세레나”이고
판타지 정통적 요소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왕녀가 주인공이고 밀리터리 장르여서 처음에는 아무 기대 없이 읽게 됬는데요
전쟁이야기가 나오는 7회인가부터는 작가의 상상력에 매료됬습니다.
여성이 주인공인 작품은 이제까지 읽지 않았는데 스토리 구성을 잘 짜셔서 선입견 없이 읽으시면 재미있게 볼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소설은 시간 내셔서 53화까지 한번에 읽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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