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설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제가 웹소설에 입문한지도 벌써 7년째로
판타지, 무협, 로맨스 가리지 않고 다독했습니다.
처음에는 재벌물, 회귀물로 시작했다가
회귀 경제물 소설로 최고 전성기를 찍었습니다.
물론 무협과 로맨스는 중간중간 쉬어가는 코스로
읽어나가기가 너무 좋았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7년째 읽다보니
주제와 내용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
최근에는 좀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But, 이번 소설은 첫 회를 읽을 때에도 심상치 않다 여겼는데...
정말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더 흥미진진하고,
내일은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너무 기다려집니다.
작가님! 좋은 소설 집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수준으로 완결까지 쭉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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