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작품소개 내용을 보자마자 코딩 하나도 모르는 일반인도 읽기 쉬울거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대신 현직자나 전공자분들은 읽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이 바닥 아예 모르는구나’ 가 느껴집니다.
‘나 외엔 누구도 유지보수 할 수 없는’
보자마자 많은 생각이 드는 소개 내용 입니다.
차라리 본인이 짠 코드를 본인도 이해 못하는 주인공이면
고증에 감탄하면서 기립박수 쳤습니다.
관련종사자는 패스하거나 그냥 머리 비우고 보시고
관련없는 일반인 분들은 ‘전문적 지식 없이 볼 수 있을까? ’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편안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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