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일병구하기 수십번
밴드오브브라덜스 수십번
블랙호크다운 수십번
퍼시픽 수십번
액트오브발러 십수번
론서바이버 십수번
씰팀6 전시즌 서너번
기타 등등
네이비실, 그린베레, 델타, 씰팀6 환장하는 사람입니다.
20;년을 유지한 취미인지라 옥의 티가 눈에 띄면 몰입이 깹니다.
그런데 이글은 그렇지 않네요. 참 재미집니다.
스토리전개상 쥔공의 감각이 먼치킨인것은 그러려니 넘어갑니다.
이글이 좋은 이유는 작가님이 성실합니다.
글속에 녹여져 있는 전술들 등장하는 무기체계들
건파이팅 CQB나 원거리 교전, 시점에 장소에 알맞는 무기체계 사용, 무장의 교환시점(가장 효과적 사살을 위한, 작전의 목적에 맞는 적 사살 방법)이 물 흐르듯 합니다.
전체적인 글의 전개가 주인공의 먼치킨스러움 때문에 빠릅니다.
지엽적인 부분은 휙휙 지나치나 스토리 전개에서 중요한 부분은 독자에게 주지 시킵니다. 그러면서 교전에서는 통쾌한 느낌을 주니 저같은 밀덕에겐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네요.
재미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아, 내용이 빠질뻔 했군요
쥔공은 대한민국 특전사출신입니다.
실력 좋으나 불의를 참지 못했고, 모난돌로서 전역하고
Pmc로 취직, 고용자가 헛짓거리 해서 IS에 고문당하다
참수당하고 눈 뜨니 쥔공이 즐거보던 미드 씰팀6의 한 장면속
테러당해 죽는 네이비씰 팀원1이 되어있고
잘 죽이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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