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쳤을때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위로해주는 글.
더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글.
글이 어여쁜 글.
당신이 말하는 주제가 아름다운 글.
단어와 문장의 조합으로 한 사람을 외로움에서 구할 수 있다면.
글로써 만들 수 있는 예술이 있다면 이런 글이겠죠.
죽을때 하나를 가지고 가고 싶다면 이 글을 고이 품에 안은채 내 삶은 어떠했는가 생각해보며 잠들고 싶네요.
작가님과 같은 나라에 같은 언어로 같은 시대에 태어나 이 글을 읽을 수 있어 행운이라고 느꼈습니다.
당신의 글로 위로 받은 사람이 당신에게 받은 행운을 돌려줄 수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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