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파에겐 로망이 있다

선독점 종말의 바바리안

글

도동파

개인적인 감정일뿐인지도 모릅니다만..

도동파님 글은 볼때마다

확!

하고 와 닿는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상남자 또는 남자새끼(저포함)들은 일부 동의할만한, 저 밑바닥에서부터 일렁거리는 원초적인 갈망 혹은 자유가

도동파의 글에 있습니다.

그 터짐이 큰 만큼, 때로 가라앉는 부분에 해당하는 전개가 펼쳐질때는 상실감이 클 수도 있습니다.(전작경험)

그럼에도 현재, 고작 6화까지 나왔을 뿐인데도 과감히 추천글이 써지는군요.

여기 추천란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모두 그렇겠지만 특히 저는.. 감동이 없으면 키보드를 누르지 않았을 겁니다.

그럼, 이제 약간의 스포 및 줄거리!

시작은 평범합니다.

게임 속 세상에 빠진 랭커가 정신을 차리고 그러다 게임 짬을 이용하고 자기 본능을 일깨우며 전투를 해나갑니다.. 아주 간단한? 내용이죠.

아직 얼마 안나와 더 쓸 내용이.. ㅋ

저 짧은 줄거리는...

어쩌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게임설정이라서, 흔한 설정이라서 거르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도동파는 흔하지 않습니다.

유니크한 그의 매력에 다시 한번 다가와 보시죠.

[사자왕어흥]

ㅎㅎ 누군가 했는데

[jyb]

재밌네요ㅋㅋㅋ

[fa******]

오오오오 과연 내 렙은 얼마 일려나~ 따란~

[fa******]

쪼렙이네~

[念願客]

이게 재밌나..?

[진북현]

저 레벨 알려주세요ㅜㅜ

[광역도발]

남자를 흔드는 무언가와 함께 저급한 개그 콜라보 너무 좋아.

[치우군황]

도동파님 남성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지만 글 전개하는 방식이나 스토리는 우수한 작가님이시죠 .
다만 가벼운거 좋아하시는분들은 패스하시는게 좋습니다!

[hb******..]

이사람 글은 챗지피티로 쓰는건가 맨날 똑같은 내용이다. 꾸준히 연재는 하는데 진짜 그냥 하루하루 돈벌려고 쓰는 느낌. 알브는 재밌게 봤는데 후속작들은 전부 다 별로임. 개인적인 의견

[진느의구름]

글 재밌는데 댓글 꼬라지가 별로네.. 알브레히트 인가 그거는 괜찮지 않았나.. 다른건 안봐서 모르겠고..

[k4******..]

돌아오셨군요!!

[bo******]

너무 재밌다.. 묵혔다 봤는데 하루만에 다 읽었다 역시 동파형 ㅅㅅ

[털보707]

독자도 등급 있는거 첨 알았네

[무념무상임]

흠

[로나땅]

인정하는 부분

[chonsa]

인물들이 너무 정신연령이 낮게 느껴져서 하차했어요

[어쩌다또]

저도 그점을 공감합니다. 아마 그 특징때문에 싫어하는 독자들이 꽤 있을것도 같고요.
그런데 삶에 여러가지 방식이 있듯이 이 소설과 작가님의 특징도 여러가지랍니다. 진지한 듯, 유치한 듯 하면서 큰 흐름을 안고가죠.
나중에 생각나시면 도동파님 다른 글을 찾아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작가님의 글 중에 저와 잘 맞는 글을 읽는 편입니다.

[어이가없네]

문피아에 레벨이 있는건알았지만
폰으로만보다보니 업데이트로 없어졌나보다했는데
아직 있나보네요..
레베루가 궁금해졌다..

[후작생]

어느 정도 유명하고 글 잘 쓰신다는 건 알고 있어서 찍먹했는데.. 10화 읽다가 벌써 주화입마가.. 29살 사회인 능지수준이.. 여주랑 주인공 대화가 거의 중고딩 능지 수준이고. 혼자라서 전략적,전술적 판단으로 게임 했다는 주인공이라는 설정과 너무 다른데.. 두번째 던전 들어가는데 값 조금 올려받는다고 사기꾼들이라면서 장비 안사고 명품 옷이랑 차 지르면서 (갑자기 큰돈 생겨서라는 설정이라면 납득은 안되만 어거지로 납득한다 쳐도), 처음 들어갔을 떄 곡물밥은 거기서 얻은건지 현실에서 가져간건지 그렇다면 현실물건을 가져갈 수 있을건지에 대한 고찰이나 다른 부분에 대한 고찰들을 전혀 안하고 그냥 아 마렵다! 덜덜!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가는거 보고 하차각 봤습니다.

[2008빼꼼]

헐… 도동파 작가가 이런글도 썼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