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고려시대와 현재를 오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고려 무술대회 우승자인 만큼 무술이 뛰어난 무인인데 어떤 일로(아직 뭔지 안나옴) 뱀파이어가 되어 현대에는 들키지 않기 위해 뛰어난 의술을 숨기고 시골 병원에서 의사를 하고 있습니다.
떡밥들이 많은데 그게 너무 궁금해서 멈출 수가 없네요.. 주인공은 수백 년 동안 의술을 익히다 보니 신기에 가까운 의술을 갖게 되었다해요.이런 소재도 너무 신선하고 재밌는데 스토리까지 흥미진진 해서 완결 되고 한 방에 몰아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매일매일이 기다려져요
병원 수술 장면, 고려시대 전투 장면 등에 대한 묘사가 제가 직관하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져서 현장감은 정말 최고인 듯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간 차이를 오가면서 진행 되니까 지루할틈 없이 스토리가 과거 현재 왔다갔다 아주 재밌어요. 그런 면에서 아주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타임슬립 같은 거 좋아하는데 그런 요소와 비슷하고 또 뱀파이어 이야기도 그렇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여서 이런 소재들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매우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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