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눌러서 보게된 이야기
쭉 정주행을 하다가 느껴지는건
혹시 이작가님 소설속 주인공인 케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잼났다.
그리고 정주행중 실수로 밖으로 나왔을때
제발 200회 이상이미 쓰셨거나 완결작이길 기도하며 마지막 회편을 실눈으로 보았다.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 몇이나 있을까?
이런류의 소설을 읽다보면 같은전개에 같은내용에 금방질려서 유료로 접어들면 몇회더 보다가 어느덧 기억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같은 전개임에도 지속적으로 다른 에피소드를 내보내며 다른 전개를 만들어간다.
마치 진짜 주인공의 평점이 오르는것처럼 소설의 내용도 소품들이 하나씩 더 생기며 업그레이드된 전개랄까?
암튼!
작가님! 하루 3편 연참부탁드립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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