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도입부 부터 내용이 흥미로웠고 주인공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 단계 한 단계 커나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동료들과 의리를 지켜가며 함께 커가는 모습에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도 무협지를 읽을 때 처음부터 주인공이 무적에 가까운 능력 이 있어 모든 일을 쉽게 풀어나가는 것 보담 어려운 가운데서도 불굴의 의지로 헤쳐나가는 전개 를 좋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문맥도 매끄럽고 단락별로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궁금증을 자아내어 계속 읽고 싶게 만드는 점도 좋았습니다
무협지를 50 여년 동안 읽은 감으로 볼 때 앞으로 훌륭한 무협지 작가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늘 건필 하시고 좋은 글 부탁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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