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담없이 읽히는 정판 느낌의 소설이라 너무 재미지다.
줄거리는 환생했는데 빈민가였고
어찌 살다보니 마법에 관심 갖게 되면서
점점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하나하나씩 주인공의 인생에 비밀을 풀어가는 느낌하며,
차근차근 성장해 나아가는게 참 재밌다.
딱히 고구마 사이다 느낄 필요도 없는 소설이며 답답함이 눈에 띄지 않는다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소설이다
조금 더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까진 빌드업 잘 되는 느낌
작가님께서 제발 건필하셔서 좋은작품으로 남게 되길!
Ps.뭔가 더 설명하고 싶지만 스포투성이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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