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내용은 책의 제목이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수학에 자신있던 주인공이 다른 세상에 가게되고
그곳의 마법은 수학이 기본이라 일들이 쉽게 풀려가면서
천재 취급을 받는다 라는 어쩌면 흔한 클리쉐의 내용입니다.
근데 글이 익숙하게 맛있습니다.
음 뭐랄까 언제나 평타는 하는 라면같은 맛이랄까요?
새로운 것도 좋지만 익숙한게 좋을 때도 있는 법입니다.
파인애플 피자 같이 생각만해도 두려움에 몸서리쳐지는
베스트글들에 내상을 종종 입었었는데 술술 넘어가네요.
한번 찍먹이라도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찍먹은 무료이니 모두에게 열려있는 권장사항입니다.
그러다 취향 맞으시면 재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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