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송강 또는 로운.
윤서영- 고윤정.
37회까지 읽고 씁니다.
최신화까지 다 읽고 쓰려고 했는데 못참겠음.
그간 문피아에서 읽은 소설 중 제일 내공이 깊은 거 같음.
왜냐면 나는 원래 이세계 판타지물만 주로 읽음.
현대 배경에 일상 주제에 연예계 소재 소설은 전혀 취향이 아니더군요.
그런데 홈 화면에 자꾸 뜨길래 누차 외면하다가 한번 클릭했다간 빠져버림.
평소의 취향 상관없이 너무 재밌게 읽고 있으니 작가의 필력이 엄청난 것 아니겠음?
캐릭터 설정, 그들의 가치관, 대화 수준 모두에 작가의 역량이 드러남.
나중에 드라마 제작 결정나면 여주는 꼭 아이유를 추천하시라고, 작가님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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