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의 주인공이 자학적일 정도로 힘을 숨기고 반푼이들같은 동료들과의 아포칼립스 전단계의 세상을 헤쳐나가는 이야기인데, 유치하지않는 선과 악의 설정과 명분은 결국 착한사람이기때문이라는 은은한 권선징악의 분위기가 답답한 요세 시국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음
이 작가님의 과거작을 찾아볼 정도로 필력과 상당하여, 열람해본 결과, 인기 없다고 판단되면 조기완결 각을 보시는 것 같아,
조금이나마 오랫동안 연재하시라는 마음에 추천글을 작성합니다.
확실한건 전개의 실력과 필력 좋으시고, 유추하기에는 배우신분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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