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진짜 정말 무지 재밌다는 개인적으로 절대적으로 아닌데,무언가 신기하게 재밌어요. 처음엔 호기심에 그냥 봐볼까 하고 읽다보면 잠시 후에 어랏? 다 읽었네? 이 느낌이려나? 묘하게 재밌습니다. 물론 아니신분들도 계시겠지요. 개개인 취향이 틀리니......그냥. 편안한 느낌. 소소하게 재미를 주는 작품인것 같아요. 의학물이라 좀 딱딱한 느낌아닌 느낌도 있긴 했지만 주인공과 주인공 주변인물의 서사를 작가님이 잘 풀어내고 있어서 참 재밌는것 같아요. 최근 읽어본 의학물중엔 꽤 재미있게 읽고 있는것 같아요.
당부의 말씀. 왜 요즘 작가님들 댓글에 심한 비방이나 욕설 하시는분들이 많으실까요? 그냥 작품이 싫고 보기싫으시면 안 읽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힘들게 작품 활동하시는 작가님들. 더 힘들게 하지마시고 응원하십시다. 보기 싫으면 그냥 보지 마세요. 작가님에겐 상처를 주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 눈을 찌푸리게 하는 불편한 비방이나 욕설달린 댓글들은 지양하자구요. 쓸데 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 작가님 연중 안됩니다 !!!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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