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타자씨님의

작성자
Lv.99 심사숙고
작성
25.02.01 09:38
조회
207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새글 유료

타자씨
연재수 :
163 회
조회수 :
644,533
추천수 :
20,107
문피아에서의 선호되는 추세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선작에 빨간 표시가 뜨면 우선 긴장되며 다시 한번 제목을

살피고 클릭하게 되는, 제 기준으로는 무척 재미있는

글인데 조회수가 오르지 않고 있는 글을 보며 독자님들의

취향을 따라가지 못하겠습니다. 글은 살려엔딩을 보고

싶기는 한데 선작수는 계류장치에 매달린 선박 마냥

꼼짝하지는 않고....


오랜 시간을 문피아에 돈을 받치다 보니 렙은 거의

만렙인데 워낙 글 솜씨가 메롱이라 글 쓰기가 싫다 못해

두려운 사람이 추천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무료게임을 잘 즐기다 못해, 이 게임을 이용해 부를

축척하다, 급기야는 감옥에 들어가게된 주인공이 게임

운영자에게 초대를 받아 감방으로 부터 무료 게임으로

탈출(?)하여 아등바등 생존을 위해 발악하고 있는, 렙업이

후한 편이라 주인공은 적당히 먼치킨인데 주변인이나 적은

턱없이 강하고 주인공이 소설속으로 끌려 들어 오는 이유를

찾아가는 약간은 미스터리가 섞였(?)다고 해야 하나? 하는

아무튼지 간에 그런 소설입니다


이분글의 도입부를 읽다보면 애증의 작가님인 좌백님의

향취가 묻어나기도 하고("무림에서 나노머신") 긴박하게

달려가는 오채지님의 글이 생각나기도 하고("이회차

기사가 살아가는 법"), 애거서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살인"이떠오르기도 하는 (오흣! 전설의 작가님들

모욕하지 말라고 돌을 던지지는 분들! 모두 제 기준

입니다. 저한테 돌을 던지세요 작가님께 던지지 마세욧.

이추천글은 작가님은쓰는지도 몰라요 ㅠㅠ)


도입부에 문피아의 추세를 모르겠다고 드린 말씀을

글을 쓰면서 곱씹다보니 정말 그런 글도 있고 아닌

글도 있고 그러 하네요

"기프티드", "세상은 게임이 이니다", "철수를 구하라"

(잉? 철수를 구하라는 아닙니다 개정후 상한가 첬죠) 등등

말입니다

다시 쓰다보니 윗글들 전부 처음만 고전했지 완결 후 현

실적을 보면 그럭저럭 선작수가 궤도에 오르기는 했네요

이글도 여러분들이 그렇거 만틀어 주리라 기대해 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73 외로운남자
    작성일
    25.02.01 12:27
    No. 1

    유료화된 글인데... 무료회차 10편을 넘기지 못하고 하차하네요. 스토리가 느리거나 답답한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게임으로 환생에서 언급된 혜택은 주워지지도 않고 완전 깡통으로 시작하는 주인공은 그런 상황에 의문도 없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서 행동했을 법한 일들을 생각조차도 하지 않고 흘러가는 무뇌아 캐릭터가 전혀 설득력이 없어서 다음편 클릭이 안되네요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심사숙고
    작성일
    25.02.01 12:45
    No. 2

    처음의 답답함은 글의 개연성을 위한 빌드업을 위함으로 여기고 조금 인내를 가지면 극복할 수 있더라고요
    (이는 주인공이 성장하기 전 단계 허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조금 지나면 보상됩니다
    메인으로 진입하는 길목이 조금 길~게 그리고 높게 설계 된 듯 합니다
    지나면 충분히 보상 받습니다 그만큼 조금 인내하면 사이다가 놓여 있어요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99 심사숙고
    작성일
    25.02.02 07:58
    No. 3

    하이고 10회를 못넘기고 포기하신 분이 쓰신글에 남긴 좋아요 갯수하고 그글에 너무 일찍 포기하시지 마시고 조금만 더 읽어 보시면 어떠시냐고 권한 글에 남긴 비추 숫자가 2로 똑같네요...
    그저 조금 더 읽어 보시고 평가 부탁드립니다
    저는 작가님이 아닙니다.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Lv.19 k2******..
    작성일
    25.02.02 05:39
    No. 4

    재밌음 정주행다함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9 나무방패
    작성일
    25.02.04 02:06
    No. 5

    20화까지 쭉 읽어봤는데 왜 인기가 없는지 알겠더군요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뜬금없는 사족이 너무 붙습니다
    주인공이 마을을 떠난후 뒤늦게 찾아오는 누군가가 촌장을 고문하는 장면이나
    마석 한두개 얻으며 소소한 성장을 하는 전개에서
    갑자기 마석을 1700개를 줍지를 않나
    그 마석을 노예용병 구한다고 다 쓰고서는 다 써버리지를 않나
    그리고 이 모든게 그냥 주인공이 자기 정체를 알게되거나 하면
    아무 의미없을거 같다는게 글에 집중을 못하게 만듭니다.
    주인공의 정체가 그냥 노예양치기 그대로 였어야 했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1 삼삼오오
    작성일
    25.02.04 03:06
    No. 6

    재밌게 봤었는데 마석 설정 해결되던가요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심사숙고
    작성일
    25.02.04 06:58
    No. 7

    예 스포이기에 자세한 설명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마석이 이글의 흐름에 가장 중요한 키 입니다.
    마석 때문에 주인공이 이 곳으로 끌려오게 된 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rabbitey..
    작성일
    25.02.08 04:31
    No. 8

    저도 글보고 20화넘게 읽어봤는데 사족이랑 상황설명 너무 많아요. 마치 재능없는 드라마작가의 아침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연출로 보여줄 부분도 생각 하나 행동 하나에 구구절절 뭘 이렇게 설명하고 정작 진도는 엄청 느리고요. 스토리 자체는 흥미로운 부분도 없지않긴 한데 앞에 말한 단점들이 장점을 다 까먹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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