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핑 돌정도의 감동을 받았거든요.
요새는 보면 돈돈돈 하는 글들이 넘쳐나는 시절입니다만 또 그 글들이 주는 재미도 많지만 '신의가 되었다'에서 주인공은 작은 시골마을로 들어가 가난한 휘귀병 어린이환자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그 마을에 의술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특히 그 어린아이에게 책임감도 느끼고 성심성의를 다하며 따뜻한 마음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줍니다. 재미까지 덧붙여서... 구웃~~~!
문피아에 많은 재밋고 좋은 글들이 있겠지만 최근들어 재미와 감동을 함께 준 글들은 잘 못본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겠지만 작가님께서도 힘내시고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님들을 더욱 즐겁게 하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작가님도 부자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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