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호구기질이 있고 오지랖이 있지만 그렇게 답답하지는 않다 왜냐면 주인공이 따뜻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주위인물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주위인물들또한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도와준다
발단이 전형적인 양판소이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다 아재가 회귀했지만 특별한 능력은 없고 미래만 알고있다는 정도이다
하지만 그 미래가 밝지만은 않아서 아재가 어떤식으로 미래를 좋은방향으로 바꿔나갈지 기대가 되는 글이다
요새글들은 전개가 너무 빠르고 사이다 패스가 없으면 답답해하지만 이런 잔잔한 글도 문피아에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추천한다.
물론 재미는 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