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거의 신급의 능력을 가진 모텔 직원입니다.
염력으로 핵미사일을 대기권 밖으로 내던지기도 하고
사물을 분자 단위로 쪼개 없애거나 재구성합니다.
염력장을 펼쳐 지구 반대편을 감시하고 손쓰는 것도 쉽습니다.
이런 주인공의 꿈은 - 모텔 사장!
모텔 사장의 꿈을 위해 돈을 모으는데
돈 버는 방법이란게..
조폭을 임독양맥 타통시켜서 탈태환골 해주고
러시아 아가씨의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을 열어서 영안을 틔워줍니다.
이걸로 수백억 벌어요. 근데... 코인으로 ㅋ
(지구 멸망을 막기 위한 러시아 아가씨의 설계에 당함)
회차가 진행되면서 인간계의 분란을 획책하는 세력이 나옵니다.
물론 주인공에 의해 계획이 다 꼬이지요.
처음 몇회차까지는
문피아의 흔한 소설들과 다른 맛에 조금 생경한 느낌이 듭니다만..
읽어나갈수록 ‘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골때리는 전개가 진행됩니다.
초반에 정치색 있는거 아니야 오해하실수도 있어요.
근데 정치색 전혀 없습니다.
80회 넘어가는 연재에 추천글이 자그마치 5개!
제 글까지 합하면 6개로군요.
작가님이 무려 75화 넘게 무료연재 하시다가 유료 전환하셨어요.
연중되면 정말 아까운 작품입니다.
병맛과 블랙코미디가 취향인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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