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재밌게 보고 있는데 보니까 어라 사람이 별로 없네~!!! 왜냐하면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던 작품이 아니어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 즐겨보는 류의 작품을 쓰시는 작가님입니다. 첫 작품부터 재밌게 봤는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주셔서 아주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좀비물을 가지고 오셨는데 굉장히 긴박한 느낌을 잘 자아내는 작품입니다. 하나하나 보기보다 한 10편씩 모아두었다가 한번에 보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데 그랬더니 연결되는 장면이 많아서 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전세계적으로 전파되는 좀비화때문에 그 근원에 해당하는 중국 우한을 찾아가서 제거하려는 국정원 출신 블랙요원들 이야기입니다. 그 여정에 함께 하게 된 일반인들 몇 명이 동료가 되고 라디라는 개가 한마리 등장해서 아주 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은 이정도 줄거리로 당연히 만족하진 못하시겠지만 제가 소개하는 글이 영 시원치않아서 어쩔수 없습니다. 직접 보시는게 나을겁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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