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의 가디언

선독점 마왕성의 가디언

글

달의등대

"정말로? 정말로  뭐든지 입니까?"
"허어, 창조신의 총애를 받는 난 아스타발루스를 얕보는 게냐. 내 이름을 걸고 맹세하마. 내 힘닿는 한 너의 소원을 들어줄 것임을."
"좀 과한 걸 요구해도?"
"과할 건 없느니라. 가디언은 짐의 목숨을 맡길 존재. 목숨보다 중요한 건 없느니."

나는 당당히 외쳤다.
"그럼 요구합니다! 아스타 씨. 제 여자친구가 되어주세요!"
"...뭣...이라?"

[본문 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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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위해서 던전을 지켜라.
히키코모리가 사악한 인간들을 물리치기 위해 마왕에게 소환당했다.

 

주인공은 소드맛스타도 아니요 대마법사도 아니지만 그에게는 마왕에게 받은 은총(?)이 있었으니 보자 그가 어떻게 던전을 지켜나가는지.

 

마왕마저 고민하는 가디언 후보의 던전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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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도 적당하고, 내용은 가볍습니다만 헌팅물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래도 색다른 주제로 맛깔나게 글을써주십니다.

 

 

우연히 봤다가 순식간에 빠져들었습니다.

심심하신분을 같이 보시기를 강력추천합니다.

[아이디어]

도입부가 오나의 여신님 생각나네요. 생각난 김에 보러 가봅니다.

[카슈니엘]

추천글에 격공하는게 가볍게 재미잇게 볼만합니다~~ㅋㅋㅋ

[하늘여행]

추천글보고 봤는데 재밌네요!

[바리사]

딱 첫문단 보고 든 생각. 창조신의 총애를 받는 친구를 여자친구 삼으면 창조신표 번개가 우르르 떨어질 거 같은데....

요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레이드물 이후 so called 대세 장르는 역던전물이 될 것 같다고요.

[바리사]

읽어보니 나쁘지 않네요. 다짜고짜 여자친구! 이러는 게 아니라 나름의 흐름이 있고 해서 처음부터 오글거리는 전개를 타는게 아님. 괜찮습니다.

[[탈퇴계정]]

초반부에 하차할까 싶었는데... 읽다보니 좋네요.
라이트노벨 읽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면 좋을듯합니다

[친중페미]

레이드물이나 던전물이나 요즘에 같이 유행하는것 아니었나요? 던전물도 갑자기 난무한다고 생각되네요

[뚠뚠한고냥]

재미있더군요. 추천추천

[淸流河]

전 비추. 솔직히 너무 오락가락하는 전개라 호불호를 탈 듯 합니다. 전 이 글을 보며 매우 갑갑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초반부 주인공 각성 전개가 너무 뜬금없이 일어나서 어이를 상실해버렸...

[cr******]

봤다가 잔뜩 실망만 했음..

[사는이야기]

라이트노벨느낌...!

호불호가 갈릴 듯...!

[황혼의검]

기본은 종교전쟁이라 상대진영의 인간을 죽여야 하죠.
교적이라는 이유로 서로를 죽여야 하는데 하하호호 하는 분위기로 유지될듯해 일단은 하차했어요.

[글쓴이J]

.. 일단 추천글에 올린 본편 발췌글은 좀 오글거리는데..
일단 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