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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3 스텔라리
작성
19.04.04 18:41
조회
2,028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SF

유료 완결

무임금노동
연재수 :
136 회
조회수 :
1,253,191
추천수 :
35,836


배경은 마나를 다루며 전함이 우주를 항해하는 대우주시대.

주인공 폴스쿠로는 행성 최고의 재능으로 태어난 환생자. 그러나 넓디 넓은 우주의 벽은 넓었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우주 최고의 재능을 가진 이들이 모인 사관학교를 들어가지만, 결국 다이아수저들의 현실의 벽에 좌절하고 말았다. 그래도 좋은 커리어를 가지고 만족하며 최신형 우주함의 부관으로 살아가려 했으나....


"가라, 폿코!"

"이거해라 폿코."

......씨발x. 내이름은 폴스쿠로라고.


연방 동기 수석의 다이아 수저 함장 레메사.

같은 동기대우까지도 안 바라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까지 그를 포켓x마냥 부르며 부려먹고 빵셔틀 취급당하며 병사와 하사관들에게 무시당하고 만다.


빡친 폿코는 참다 못해 결국 해적들과 내통해 레메사를 조져버리기로 결심한다.


"환영한....다?"


그런데 함내에 침입한 것은 해적이 아니라 네크로모프 뺨다구 후려칠 흉악한 외계생명체들. 이미 선발 병력들은 갓 튀긴 치킨마냥 괴물들의 간식거리가 되어 있었다.


난 좆됬다.


이어지는 함장의 해적들과 내통의혹 추궁. 그리고 폿코는....


"그래, 나 해적이랑 내통했다. 어쩔래 이 썅년아."



// 푸크큽.....주인공 폿치의 눈물겨운 생존 투쟁기!

성격이 쓰레기스럽긴 하지만.


간만에 필력도 좋고 소재도 좋은 수작 건졌습니다. 분량이 쌓이지 않은게 흠이지만, 필력이 참 좋고 소재도 훌륭한거 같습니다.


강추!



Comment ' 8

  • 작성자
    Lv.34 나무님프
    작성일
    19.04.04 19:24
    No. 1

    요즘 추천게시판 왜이레유?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Lv.33 무임금노동
    작성일
    19.04.04 20:26
    No. 2

    감사합니다. 갑자기 조회수가 뛰어서 웬일인가 싶었는데 추천글을 올려주셨군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6천자짜리 편수하나 올려서 연참 안하려했는데 추천글 받고 가만히 있을 순 없겠네요. 일단 21시에 한편 내일 아침 7시반과 오후 3시에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88 싱드신드롬
    작성일
    19.04.05 00:10
    No. 3

    읽어봤는데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너무난잡함

    찬성: 5 | 반대: 5

  •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9.04.06 00:14
    No. 4

    장르자체는 딱 제 취향인데 편수가...... 20편 되면 보러갈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W1nter
    작성일
    19.04.06 12:44
    No. 5

    재미있네요. 공모전이라 읽을 책이 많아졌지만 전부 1시간이면 읽을 편수라서 매일 행복과 슬픔을 오가는 오묘함...
    아무튼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그룬타
    작성일
    19.04.06 14:15
    No. 6

    전작이 있는 작가님들 신작도 20~30편은 쌓이고 추천하는 게 만는 거 같아요... 하물며 신인이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쿠리오
    작성일
    19.04.06 19:51
    No. 7

    처음엔 느낌 괜찮았는데 갑자기 산으로가서 20편쌓이기전 추천은 과학이라는걸 알게해줌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CHB님
    작성일
    19.04.07 06:20
    No. 8

    나쁘지 않은데요 저는 잼있게 다 봤습니다

    근대 쿠리오님 말씀처럼 내용이 산으로 간다는것 보다는

    특수능력의 폭이 갑작스레 넓어지네요 전 잼있네용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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