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사용한지 5년쯤 지났지만 추천글을 써보는것은 처음인지라 조금 조심스럽네요.
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을 처음 알게 된건 무료임박 추천란이었습니다. 보통 마지막 연재분앞 서너편 전 구독자수가 1만명 이상이 안넘으면 안보는 나쁜독자이지만...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읽어보게 되었는데, 요즘 트렌드(?)인 회귀,귀환,시스템,등등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1편을 보고선 ‘아.. 시작부터 목에 고구마 들이밀고 보는건가?’ 하면서도 왠지 모를 기대감에 다음편으로 넘겨보게 되었죠.
그런데 2편 중간부터 최신 연재분 까지.. 눈을 땔수가 없게 만들더군요.
여타 트렌드 작품들이 대부분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인한 케릭터별 독백따위로 지루함이 동반되는데,
이 소설은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독자를 한명의 관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한편 한편이 짧은 분량도 아닌데 글의 호흡을 따라가기 바빠 보는사람마저 긴장하게 만들죠.
현재 연재분 중간쯤 부턴 다른분들도 제가 느낀것과 같이 ‘영화같다. 드라마같다.’ 라는 평이 많더군요.
저는 보통 이런류의 소설이 구독자 수가 적은 이유는 유치하거나, 설정이 어설프거나, 가장 큰 이유론 재미가 없어서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작가님은 그런 제 생각을 무참히 깨버리셨죠.
그래서 추천 합니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보셔도 될 작품이라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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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벌꿀돼지
- 19.07.11 10:4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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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0 김기세
- 19.07.11 11:2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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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금태양아치
- 19.07.11 10:5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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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1 독자3호
- 19.07.11 20:4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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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1 어쩌다빌런
- 19.07.16 02:5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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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호주야가다
- 19.07.11 18:2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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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6 호주야가다
- 19.07.11 20:4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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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tr****
- 19.07.11 19:2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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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tr****
- 19.07.11 20:00
- No. 29
덧붙여서 문피아에서 작품을 비판하는 주 요점중에 개연성과 밸런스 를 빼놓을 수 없을것이다 회귀나 먼치킨 류는 일단 이 두개를 해결하기 아주 좋은 구도다 왜냐 처음에 엄청난 불개연성을 한번 해놓으면 그 다음 부터는 밸런스 개연성 별로 신경안쓰도되니까 먼치킨류는
아예 처음부터 밸런스 안맞다고 선언하고 하는것이고 회귀도 어느정도 밸런스 신경쓰지 않겟다는 말이다그리고 개연성도 그렇다 그게 그래되나여? 당연하지 먼치킨이니까 , 회귀했으니까 그러니 처음부터 불공정한 게임이다 같은 필력을 가진 작가라면 후자는 재미있니없니와 더불어 귾임 없이 개연성 과 밸런스 문제에 시달린다
이리말하는 저도 드물지만 재미있게 읽은 먼치킨류 와 회귀류가 있습니다 정상수 작가님의 소설(먼치킨에 가까움) 그리고 산경 작가님
의 소설중에 한권 (회귀류) 있습니다 -
답글
- Lv.56 호주야가다
- 19.07.11 21:01
- No. 30
-
답글
- Lv.99 남자는원샷
- 19.07.11 22:1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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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이슬처럼
- 19.07.11 20:0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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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sk******..
- 19.07.11 20:1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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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남자는원샷
- 19.07.11 22:07
- No. 34
-
- Lv.99 ki*****
- 19.07.11 22:50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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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두왕관
- 19.07.12 18:22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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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행복하지요
- 19.07.12 22:58
- No. 37
-
- Lv.99 솔리온
- 19.07.15 01:50
- No. 38
-
- Lv.99 방가코바
- 19.07.16 06:17
- No. 39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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