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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
20.02.16 22:13
조회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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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스포츠,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산천(山川)
연재수 :
616 회
조회수 :
9,863,341
추천수 :
275,758

한때는 야구소설에 빠져서 야구소설만 주구장창 보기도 했습니다

또 한때는 회귀 재벌물에 빠져서 재벌 소설만 주구장창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축구소설에 빠져서 축구소설만 주구장창 보았습니다


독고진님의 스트라이커, 관희천님의 필드, 미에크님의 낭만이 사라진 필드 에서 시작된 축구소설 사랑은 미에크님의 축구소설들 뉴타입골게터 악마의 오른발등을 거쳐서 삼백육십님의 투사의탈을 쓴 모차르트를 거쳐 강중사님의 2회차 다회차 축구인생들까지 거쳤고 역대급 천재급 미드필더 시리즈, 스트라이커 시리즈 발롱도르 시리즈, 축구천재 시리즈, 축구게임 재능시리즈 등등 수많은 축구소설을 읽었습니다

최근에 재미나게 본것은 이블라인님의 필드의 고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많은 축구소설중에서  산천님의 축구를 너무 잘함이 저에게는 최강의 축구소설 아니 최고의 축구소설이라고 생각되어 이 소설을 잘모르는 문피아 회원님에게 일독을 권해드리고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소설의 개략적인 내용을 언급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맨유에서 언성히어로인자 백업선수로 활약하였던 강산이 방출당하게 됨에 따라 맨유의 꼴통팬인 신들의 신 아드리안이 열받아서 강산의 부상부위에 자연의 기운을 심어 강산을 돕게 됩니다 강산이 점차 젊었을때 몸을 회복하게 됨에 따라 강산이 이적하였던 레딩이 2부리그에서 우승하고 승격하여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작가님이 아름다운 필체로 유려하게 그려냈습니다’


이소설을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치킨 축구소설입니다


이소설의 주인공 강산의 신체가 자연의 기운으로 건강해지고 축구재능이 개화함에 따라 강산의 중앙수비수 풀백 윙 최정적으로 스트라이커로 축구의 각 포지션에서 먼치킨처럼 활약하게 됩니다


잘 쓴 먼치킨소설이 사이다의 바다를 이루듯이 이소설은 잘쓴 먼치킨 축구소설로 인하여 기존의 답답하였던 다른 축구소설을 압살하고 감동의 사이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축구는 조직적인 경기로 조직력이 승부의 관건이고 신계의 메시나 호날두가 이끌어도 매번 승리할수는 없는 경기입니다 하지만 강산같은 먼치킨은 조직적인 경기인 축구의 조직력을 끌어올림으로서 약자였던 레딩이 강자를 이기는 그런 모습을 작가님이 화려한 달필로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필력의 차이입니다


2) 귀화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축구소설에서 툭하면 대한민국으로서는 월드컵 우승이 불가능하고 축구협회가 XX같아서 귀화탈을 사용하는게 유행처럼 번져나갔씁니다


솔직히 장르소설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 대리만족과 이상추구가 최고의 가치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인 저도 국뽕을 대리만족과 이상추구의 한방편으로 애용하는데 귀화탈이라는 말도 안되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점점 축구소설이 재미없어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툭하면 귀화탈을 전가의 보도로 사용하니 국뽕인 독자입장에서는 황당하기 그지없더군요


소설이 뭡니까 ??? 대한민국 축구계가 추잡하면 개선하고 협회가 XX판이면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독자들에게 대리만족과 시원한 사이다를 안겨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


산천님의 축구를 너무 잘함은 귀화탈이라는 편법을 쓰지않고서도 충분히 주인공이 강함으써 그로인하여 주변까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화탈” 국뽕인 독자는 귀화탈을 정말 싫어합니다 


3) 시리즈물입니다


첫번째 시리즈가 강산 재생기 였다면 두번째 시리즈는 강산 감독판입니다

세번째는 강산의 아들 강수호의 금수저 이야기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시리즈는 강산 환생기입니다


첫번째 강산 재생기에서 강산은 아드리안이 선물해준 자연의 기로 인하여 완전 건강체에 신체 조건부터가 먼치킨에 천재적인 재능과 사고와 경험을 갖추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강산 환생기는 신체 자체가 평범 그자체 아니 신체조건이 열악하여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힘든 조건하에 천재적인 축구지능과 경험으로 열악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핸디캡을 떠안은 모습이라서 먼치킨은 아닙니다 

하지만, 먼치킨이 아닌 핸디캡을 극복하려는 강산의 노력과 천재적인 축구지능과 경험을 활용하는 강산의 모습이 은근히 꿀잼중에 꿀잼입니다


시리즈물이라서 회차가 어마어마하여 현재 545회차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여러분 취향에 맞춰서 골라잡아서 읽어도 정말 무난하고 재미있습니다 

재생기도 재미있고 환생기도 재미있고 감독판도 재미나고 아들내미 재롱잔치도 재미납니다  정말 작가님 달필이시네요


이상으로  산천님의 축구를 너무 잘함에 대한 추천글을 마치겠습니다


산천님 !!! 화이팅 !!! 사랑합니다


혹시나   산천님의 축구를 너무 잘함보다 더좋은 축구소설이 있다고 생각하시다면 언제든지 추천해주세요 그럼 정말 감사합니다


축구소설덕분에 최근에 EPL이나 라리가 축구경기까지 시청하고 있습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48 일상의가치
    작성일
    20.02.17 00:42
    No. 1

    너무 원패턴이던데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세잉
    작성일
    20.02.20 23:57
    No. 2

    ㄹㅇ 너무 원패턴인데 계속보게되요....뭐에 홀린거처럼..
    원패턴 반복되면 질려서 안보게되는데 신기함..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52 치킨동무
    작성일
    20.02.17 09:28
    No. 3

    탈모형미드필더 진리입니다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0.02.17 11:04
    No. 4

    10년동안 딱히 저평가받은것도아니고 실력대로 백업멤버로만 그저그런 역할을했을뿐인데 연공서열로 언성히어로라고하것부터 아웃.

    찬성: 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20.02.17 13:36
    No. 5

    글을 읽어보면 백업멤버로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고 나옵니다
    구체적으로 풀백 윙백 윙 미드필더 다양하게 빵꾸난 자리에 주전을 대신하여 빈틈을 메워왔다고 합니다

    단순히 연공서열로 언성히어로 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님께서 좀더 글을 자세히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팀의 빈틈을 틈없게 메꾸어왔으니 그것이 바로 언성히어로죠
    게다가 본인보다 팀을 위하여 팀의 요구에 따라 어떠한 포지션도 소화해냈으니 그것이 언성히어로 아닐까요 ???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홍서크
    작성일
    20.02.17 14:24
    No. 6

    그리고 멘유선수들끼리도 내전?할때 상대하기 꺼리는선수로 강산을 지목하기도 했고요
    아드리안의 도움이 없을때의 강산을요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0.02.17 14:30
    No. 7

    땜빵 전문 백업만으로 언성히어로? 우리나라 프로야구보면 외국인 용병들 땜빵 수준이 아니라 절정의 기량으로 몇년 잘쓰다가도 조금이라도 단물 빠졌다 싶으면 가차없이 퇴출이죠. 팬이고 구단이고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도 전혀 아니고요. 고작 땜빵좀한거말곤 내세울게 없는 백업 잘랐다고 외국인이라 차별대우한다는둥 노발대발하는 신이라니 너무 코미디인듯.

    찬성: 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20.02.17 17:05
    No. 8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홈그로운 제도가 시행되어 자국민 몇명은 반드시 선수로 출전하게 되어있구요 아마 정확히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프로축구리그에서도 외국용병은 몇명만 뛰게 되어있고 프로야구도 비슷한 제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이던 대한민국이던 자국내리그에서 자국인 우대정책 취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겠죠
    다만 소설이니까 10년동안 구단의 요구에 아무런 불만없이 구단이 요구하는 포지션의 빈틈을 메꾸어왔다면 그 자체로도 구단에 애정을 가지고 헌신하였다는 표현이 맞다고 봅니다

    솔직히 완벽한 소설은 없고 깔려면 얼마든지 깔수 있는거고 한탄님이 한쪽면만 보고 계속 까겠다고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는거죠 뭐 !!!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63 홍서크
    작성일
    20.02.17 14:22
    No. 9

    저같은 경우에도 강산선수파트만보고 감독편,아들편은 건너뛰고 환생?평행세계?편을 보는중인데 원패턴이라고 싫어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저로서는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7 귀영자
    작성일
    20.02.17 14:49
    No. 10

    갠적으로 별로던데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20.02.17 17:07
    No. 11

    저도 처음에는 별로였어요
    1년전에 선작해놓고 읽다가 중간에 하차했다가 최근에 축구소설에 완전히 빠져서 다시 읽게 되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진국이더라구요

    물론 취향탓이겠지만 제게는 이소설이 최고의 축구소설이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2살꼬마
    작성일
    20.02.18 00:27
    No. 12

    저는 이 글이 처음 연재 될때 부터 읽었습니다. 쭉 따라가다가 군대도 가고 공부도 하느라 20편 30편씩 몰아서 보고는 했습니다. 500편 그리고 2~3년이 넘게 읽다 보니 캐릭터에 정도 들고 익숙한 캐릭터들의 새로운점을 볼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4부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패턴 이라는 점은 공감합니다. 장애물을 언제나 '강산' 스럽게 넘어가는 글은 어느정도 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예측가능한 카타스르시스를 느끼려고 이글을 본다는 갓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분명 잘쓴 글이고 질리는 순간이 올지언정 적어도 1부는 즐겁게 볼것이고 그러다 글이 맞으면 쭉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편수에 지레 겁먹고 부정하기에는 아까운 글이고 1.2.3.4부로 나눠져서 취향맞는 대 까지 읽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2 wl******
    작성일
    20.02.18 02:18
    No. 13

    개인적으로 개꿀잼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책방속돌쇠
    작성일
    20.02.19 16:30
    No. 14

    산천님의 강산은 피를 끓어오르게 하는 짜릿함이 있지요
    여느 소설과 마찬가지로 국뽕도 먼치킨도 스포츠 소설 반복되는 뻔함도 당연하지만 이 강산이라는 케릭터가 너무 매력있게 잘나왔습니다.
    그걸 만들어주신 산천님 찬양합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탈퇴계정]
    작성일
    20.02.20 19:10
    No. 15

    축구를 모르는 독자인 저에게도 축구의 전략이 무엇인지 그래서 어떤 포지션이 필요하고 주인공이 어떤 능력을을 가져야 하는지 머리에 그려지도록 쓰신 필력이 좋은 소설입니다.
    다른 축구소설에 주인공의 피지컬 또는 스킬이 주어져서 킹왕짱 먹는 소설보다는 디테일 좋습니다. 다른 축소설은 초반에 재밌는데 축구 소설은데 개인기로 끝나는 상황 느낌이 듭니다. 팀스포츠인데 개인전 하는 느낌? 그런데 여기는 확실히 팀스포츠의 향기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먼치킨인것은 같습니다.
    단체경기 스포츠물을 보면서 단체 경기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g1******..
    작성일
    20.02.20 19:37
    No. 16

    개별로던데 추천받는 이유를잘모르겟음
    170몇화인가 까지봣는데 질리도록 원패턴 뭐만하면 강산이뭐뭐햇다 그래서 뭐뭐됐다 뭔일잇으면 머 강산은 미리알고준비햇다
    너무지겹더라고요 특히 스포츠소설같은경우는 진지하기만하면 노잼화가되는게 너무눈에 띄더라고요 진지한먼치킨?
    차라리 현실에서 스포츠를 보져 다른게 먼치킨이라는 이유하나인데 물론 먼치킨이라는 비현실적요소가있기 때문에 보는거지만 그리고 진지물로갓으면 그만큼의 개연성이라던지 문체자체가 무겁던지래야하는데 설정은 유치한데 내용은 무겁다? 이것만큼 언밸런스도없죠 아마 하차하게된게기가 그런종류에 원패턴이라고 기억하네요 스포츠물이 다 원패턴이라고 말하면 그것만큼 한심한말도 없고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20.02.20 21:51
    No. 17

    170회면 많이 보셨네 생각 했다가 소설 보니까 오백화가 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g1******..
    작성일
    20.02.20 22:52
    No. 18

    꾸준히 연재되길레 본소설이엿는데 중간부터 너무지루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포츠소설에서 코믹빠지면
    그냥 현실에서 스포츠를 보고말지라고 생각도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2살꼬마
    작성일
    20.02.21 14:27
    No. 19

    저도 야구소설만 보다 축구소설은 별로 보지 않은 상태로 보기시작해서 이만큼 봤지만 요즘에 읽기 시작했다면 비슷한 감상이 나올거 같네요.
    워낙 개성강하고 화끈한 주인공들이 많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치즈맛나쵸
    작성일
    21.07.08 03:30
    No. 20

    축구소설은 필드의 어린왕자 미만잡인듯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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