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다크(매력적인 히로인)를 원하면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거의 불사신인 용사인 설정입니다

하지만 상처를 입고 절망을 기반으로 싸우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어둡고 배경 자체가 슬럼가라서 그곳에서 일어나는 상당히 수위있는 사건들을 다룹니다

그럼에도 재밌는 것은 절망 사이 사이에 히로인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러한 여인들이 주인공으로 인해서 구원받고 구원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인공을 절망으로 부터 구원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감정선이라는 것이 보여서 그러한 절망속에서 피어나는 한 줄기 희망이라는 것이 가슴이 아리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노골적이거나 수위가 있는 부분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러한 딥다크 판타지를 즐겨보는 입장은 아니라서 처음에 1화를 보고 그만 볼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보다보면 매력이 느꺼지고 현재 연재된 부분까지 봤을 때는 정말로 주인공의 첫번째 이지만 두번째인 히로인의 매력이 정말로 대단합니다.  이부분에서는 작가의 역랑이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왠만한 소설의 히로인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주인공 너 정말 복받은 놈이다.

부러운 놈

추가로 이런 명작이 조회수가 안나와서 작가님이 다른 소설을 쓰시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 데 이런 명작은 살려야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 인생 2번째 추천을 쓰고 처음으로 후원이라는 것도 해봤습니다. 정말로 25화(이 애피소드가 정말 최곱니다)까지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히로인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겨울벚꽃]

어음 절망이라길래 다크소울이나 다키스트던전같은 미친 암울함을 기대했더니 그런거 없는데요 범죄자?범법자? 하여간 쓰레기들 죽이고 피해자 구하고 죽지 않는몸이 다인데
암울함이 안느껴지네요 주인공이 계속 절망 절망 외치는거밖에 없어서 오히려 중2병 같습니다만
억지로 우울해하려는 모습이 좀 찐따같아요

심지어 그 여성등장인물들 히로인들이 억지로 유지해가는 우울함 어두운 분위기를 다 박살내고요

걍 애초에 딥다크라고만 설정안했어도 나았을거 같습니다

[sms0211]

확실히 다크소울이나 다키스트던전같은 것과 비교했을때는 가볍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 소설은 조금은 가벼워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습니다. 저는 다크판타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우연히 소설을 검색하다가 이 소설을 보게 되었고 이 소설에 나오는 히로인의 가치관가 감정선 묘사가 잘되있어서 이것에 반한것이 큼니다
주인공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티모찡]

나름 잘보고 있는데 작가님께서 포기하셨는지 더는 글을 안쓰시네요..

[sms0211]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작가님이 복귀하셨습니다. 축배를 올리죠 ㅋㅋ

[파라핀]

제가 나이가 조금 더 많이 어렸다면 볼 수도 있겠네요
특유의 중2 감성 저는 못 버티겠네요

[그상대는]

공지도 없이 연중한거같은데

[sms0211]

돌아 오셨습니다 ㅎㅎ

[대작가김윤]

흑, 그래도 다크판타지 좋은데...

[카타냑]

딥다크는 아니고 다ㅋ 정도

[sms0211]

독자인 제가 작가님이 쓰시는 데 크게 뭐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주인공과 주변인물간의 감정선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묘사해주셨으면 어땠을까하는 바람입니다 솔직히 주인공이 마법사의 불을 맞고 화상을 입어 죽어갈때 정말로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주인공이 고통받았음에도 원인이 되었던 파티의 인물들은 주인공이 그저 불사신이 니까 괜찮겠지 주인공이 신경쓰지 말라고 했으니까 신경끄자 이런 식이 조금 보여서 솔직히 빡쳤습니다. 누구때문에 전신 화상을 입었는데 누구때문에 흉터가 생겼는데 말이지요 ㅠㅠ

[ho*****]

다큰 무슨 그냥 흑염룡이 불을 내뿜다 목구멍에 낀 검댕이 따문에 콜록 거리는 느낌이네요

[으하가아타]

그닥...

[글자털이]

중2병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