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9 al******
작성
20.06.05 14:48
조회
1,046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마스티
연재수 :
96 회
조회수 :
22,907
추천수 :
2,011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관계로 웹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문피아에 글이 많더군요.

게다가 공짜로 많이 볼수도 있고..ㅎㅎ (요즘 돈이 없어서..)

엄청 많은 소설들이 시작을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판타지나 게임을 잘 모릅니다.

무협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구요. 생리적으로 한자에 거부감이 있어서...

그래도, 좀 신비로운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유튜브에서 그런걸 많이 찾아봅니다.

SCP시리즈라던가 기괴한도서관 같은거요.

악마나 몬스터, 귀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는 걸 좋아해요.

소설도 퇴마물을 좀 보는 편인데, 그냥 귀신이 나타났으니 싸우고 퇴마한다라는 식이라 어느정도 흥미가 좀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마스티 작가님의 '몬스터 흥신소'라는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요.

뭐 처음에는 그냥 별 기대안하고 봤습니다.

다른 작품들처럼 몬스터라기보다느 크리쳐가 나오거나, 등장인물들중 협조적인 몬스터가 한두마리 있으려니 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저냥 봤습니다.

한편당 7,8 페이지? 정도에 가독성도 나쁘지 않아서 금방 넘어가더니 어느새 10편째 보고있더군요.


이 소설을 잠깐 소개하자면,

배경이 PC방이고, 알바가 프랑켄슈타인입니다. 게다가 주인공이에요..

키우는 개는 구미호고... 

동료는 흡혈귀인데 피가 필수품이 아니라 기호품이고...

소설에 나오는 등장 몬스터들이 본래 제가 알고 있는 몬스터들과 조금씩 다른 겁니다.

알려진 몬스터들이 알고보니 소문이 잘못난 동일 몬스터였다든가, 몬스터들도 진화한다든가 등 기존과는 다른 내용으로 구성하려고 많이 노력하신듯 합니다.

무엇보다 평소 잘 알고 있는 것들이기에 소설의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는게 제일 좋더군요.

아예 상상하기도 힘든 창조적인 것들보다 그냥 제가 익히 알고 있던 것들의 다른 모습이 나오느게 다른 소설과는 차별화 되서 좋더라구요.


작가님이 부지런히 쓰시는지 매일 2편씩 올리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공모전 끝나면 갑자기 연중하시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독자가 많아야 할것같아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꼭 완결까지 보고 싶습니다.

이세계, 회귀, 게임, 무협등에 지치신 분들도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Comment ' 15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0.06.05 15:30
    No. 1

    뭔가 앞뒤가 안맞으시는 분이시네요.
    소개글 초반은 마치 장르 소설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 안 보신다는 분처럼 말씀해놓으시고선, 이쪽 생리에 대해 상세히 아시네요.
    가독성이라는 말을 꺼내는 것부터해서 작가가 하루 2편 올리면 많이 올린다는걸 안다던가, 이세계, 회귀, 게임, 무협 등에 대해 지치신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던가.
    그쪽 글을 잘 모르고 잘 안 읽으신다는 분이 그쪽 관련 생태를 매우 상세히 아신다는 것이 좀.....

    찬성: 2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마스티
    작성일
    20.06.05 16:43
    No. 2

    제가 의심된다면 저에게 욕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11

  • 작성자
    Personacon 미스터주
    작성일
    20.06.05 15:38
    No. 3

    생태계 교란종이죠.
    황소 개구리가 뱀은 안 먹어봤는데 식감은 기억하는 경우입니다.

    찬성: 1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마스티
    작성일
    20.06.05 16:44
    No. 4

    제가 의심된다면 저에게 욕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9

  • 작성자
    Lv.49 글봇
    작성일
    20.06.05 16:05
    No. 5

    파이팅하십시오 ㅋㅋ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29 마스티
    작성일
    20.06.05 16:42
    No. 6

    부족한 제 글에 이런 금칠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괜히 저때문에 욕을 먹는 느낌이라 더욱 죄송하네요. 꼭 완결해보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16 진(進)
    작성일
    20.06.07 01:31
    No. 7

    작가님..

    많이도 쓰셨던데..

    일일이 대응마시고 귀닫고 달리세요~~

    응원합니다~~ 정주행해서 볼게요~^^

    저 지인아닙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al******
    작성일
    20.06.05 16:53
    No. 8

    뭐 그냥 읽기만 하는 독자라고 무시하나요? 제가 쓴글 분석해서 주작이네 뭐네 하면 좋나요? 그래도 글 쓴다고 다른 추천글 참고해서 열심히 적었드만 너무하네. 작가가 아니면 생태도 모른다니요? 생태계 교란종이라뇨? 사람 짐승 취급합니까? 서재에 가봤더니 사람들이 평가해달라고 우쭈쭈해주니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옳다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나원참...

    찬성: 0 | 반대: 21

  • 답글
    작성자
    Lv.85 쿵푸팬더V
    작성일
    20.06.05 17:27
    No. 9

    논지가 그 논지가 아니온데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0.06.05 17:29
    No. 10

    재밌으신 분이시네. 작가랑 추천글을 쓴 독자가 동시에 글을 올리고.
    전 작가분의 개인 주작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의심은 했지만, 지인 추천일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지인 추천이면 지인추천이라 솔직히 말해라는 말도 남기고 싶었지만 확정적인 근거가 없으니 정황상 추리한 생각만 썼을 뿐입니다. 추천받은 글도 추천 받을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이보다 형편없는 글도 추천을 받는 마당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작가와 독자 두 분이 남기신 댓글을 보고 없던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조작을 하실 거면 생각은 하시고 댓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작가가 글 남기고 8~10여분 정도 뒤에 독자가 글을 남기셨더군요.
    제가 첫 댓글을 남긴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이런 미묘한 격차가 생길까요.
    조작하실거면 시간계산하는 인내심 정도는 기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alsdndit님이 남기신 변명 너무 뻔합니다. 제가 이런 의심글 남기면 님께서 뭐라고 글을 남길지 예상한 것이 몇 가지가 있는데 생각한 그대로의 답변을 해주시네요.
    추천글에서 느껴지는 미숙함. 그 정도의 미숙함이 댓글에서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생태계 교란종에 짐승취급? 제가 언제 그런말을 했던가요?
    그런데 왜 제게 짐승취급한다고 뭐라하시는 겁니까?
    서재에서 평가해달라 어쩐다 우쭈쭈?
    착각하시는 것 같은신데 전 서재에 남겨져 있는 글 싹 다 무시했습니다. 귀찮아요. 그런 글 남기러 오는 거 보면 성가시기도 하고요.
    내키지 않는 걸 억지로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제가 하지도 않는 생각을, 오히려 반대로 하는 생각을 왜 멋대로 곡해해서 해석하시는 거죠?
    그럼 저도 alsdndit님과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해 볼까요?
    작가 본인은 화가 날법한 상황임에도 화를 꾹 눌러담고 독자에게 민폐가 될까봐 머리를 굽신굽신 조아리고 있죠.
    반대로 추천글 쓴 독자는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내고 있고요.
    극과 극. 한쪽은 천사, 한쪽은 악마.
    마치 한쪽에서 눌러담은 화를 다른 한쪽에서 표출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둘 다 본인이라치면 조화롭네요.
    alsdndit님 방식이라면 이런 해석이 가능하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가장 가능성을 높게 두고 있던 것은 지인추천이었습니다.
    말하시는 걸 보면 장르 소설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아닙니다.
    다른 추천글을 참고하여 썼다고요? 추천글을 참고해도 정도라는 게 있습니다. 장르 소설의 생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추천글들을 참고하여 제가 언급한 예시들을 전부 말하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장르 소설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추천글이 어설프고 구체적인 예시에 대해서도 잘 언급하지 않아요.
    제가 이때까지 봐온 지인추천글들을 참고하면 그러했습니다. 잘 모르면 모르는 사람의 티가 나요.
    alsdndit님께서 언급하신 예시는 똑같은 레퍼토리에 질린 독자들이, 장르 소설에 대해 많이 읽으신 독자분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참고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잘 모르신다면 어버버 거리면서 두서없는 말을 하는 것이 정상이죠.
    그래도 인정안하시겠다면 결정적 증거 남겨드릴게요.
    해당 작품의 20화 '리치킹과의 전투'에 가보시면 "이봐. 발크라." 로 시작하는 대화 중에 '안되서'라는 말을 씁니다.
    맞춤법을 제대로 표기하면 안 '돼'서가 맞습니다.
    위 추천글에 똑같은 표기가 보이는군요. 차별화 '되'서.

    찬성: 2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0.06.05 17:50
    No. 11

    너무 어설프니까 한 수 더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주작을 하려면 이 추천글 아래에 10년묵혀둔 2레벨짜리 추천인께 한 수 배우고 오세요.
    추천글 올린 아이디 만든 날짜가 2020.05.21 이더군요.
    10년 묵혀둔아이디도 레벨로 의심받는 실정입니다.
    9레벨짜리에 생성날짜가 2020.05.21이면 의심받아도 할 말이 없어요.
    제 발 저린 주작자 본인께서 직접 댓글만 남기지 않으셨으면 저도 모르고 지나쳤을 겁니다.
    제가 의심 정황 글을 남기긴 했지만 추천받은 글 읽어보고 아주 형편없는 망작은 아니라 내심 '그래 이런 글도 추천 받을 수 있지'하며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작가와 추천인이 남긴 시간 보고 의심이 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땅을 팔수록 보물이 계속 드러나네요.

    찬성: 1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작성일
    20.06.05 20:25
    No. 12

    심각한 분위기에 죄송하지만 제가 저엉말 궁금해서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문피아에 레벨이 있나요? 어디가면 볼수있죠? 모바일로는 안보이나요? 제가 컴으로는 안보고 모바일로만봐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뮨피아에 문의 하기에는 뭐라고 뮬어봐야할지 모르겠고...ㅎ 시간 되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0.06.05 22:16
    No. 13

    레벨은 컴퓨터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컴퓨터 이외의 기종으로 확인하고싶으시면 인터넷 양식이 앱형이 아니라 컴퓨터와 일치하는 양식으로 되어 있으면 문피아 검색하셔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치킨생맥
    작성일
    20.06.05 19:27
    No. 14

    덧글 11개에 좋아요 1... ㅠ.ㅠ
    요즘 추천하기 게시판이 왠만한 표절작들보다 더 재미있어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6 즈내
    작성일
    20.06.12 15:07
    No. 15

    화장실 갈때다르고 나올때 다르다더니 딱 그꼴이네 ㅉㅉ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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