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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8 심심한샘물
작성
21.01.22 02:20
조회
565
표지

선독점 검은머리 기사왕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새글 유료

미스터쿼카
연재수 :
76 회
조회수 :
545,554
추천수 :
24,744

 많은 활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에게 왜 굳이 판타지, 무협, 게임, 퓨전 등 환상문학을 주로 읽는냐고 물어보면 아마 저는 인간찬미를 신념으로도, 힘으로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오러나 마법 같은 것이 아니라 현실성을 기반으로 한 소설들은 인간찬미를 신념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죠. 최근에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는 스위트 홈의 정재헌이 희생하는 장면 정도가 있겠네요. 그처럼 나약하지만 신념 하나로 쓰러지지 않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인간은 매우 나약합니다. 녹슬은 철에 살짝 베여 파상풍으로 죽을 수도 있고, 복어독과 같은 것은 2mg만 먹어도 치사량에 가깝습니다. 동물원에 구경거리로 전락한 침팬치의 악력은 인간에 비해 월등하고, 인간보다 신체능력이 월등한 동물의 종류는 한없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인간이기주의가 강할 경우 수백명 혹은 수십명 아니면 그조차 안 되는 3명 사이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파벌을 형성합니다. 검은머리 기사왕에서도 인간은 숨어 지내면서도 자신의 권력이나 위신 같은 것을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눈 뜨고 볼 수 없는 이기적인 행위들을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매우 강합니다. 죽을 것이 뻔히 보이지만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떠한 난관을 겪어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으로서 약하다면 집단으로서 강함을 인간은 보여줍니다. 그들을 우리는 영웅 혹은 지도자 혹은 왕이라고 불리지요.


 검은머리 기사왕의 세계관은 인간에게 혹독합니다. 그곳에서는 인간은 패자가 아닌 ‘천년을 사는 엘프’와 ‘강철을 다루는 오크’에 밀려 혹독한 환경의 북방으로 쫓겨났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한명의 왕이 나타났고, 그를 중심으로 많은 영웅과 인간들이 모여 왕국을 만듭니다. 하지만 그런 찬란했던 역사는 왕이 죽음과 동시에 인간은 분열하고 왕국은 해체됩니다.  다시 인간은 피식자로 전락했지만 왕의 곁을 지키던 종자는 왕의 유언에 따라 후계를 찾아 떠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후계는 재능이 뛰어나지만 재능이 뛰어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심성은 곧으나 단단하지만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을 위해, 그 누구보다 찬란하지만 찬란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왕이 되는 법을 배워가며 누구보다 한발 앞서 인간 사이에서 구심점이, 버팀목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등이 되어줍니다.


 문체와 같은 것은 잘 모르겠으나 저에게는 어지럼이나 막힘 없이 잘 읽힙니다.

 캐릭터들이 살아 있으며, 변해가는 사람들을 보면 생기를 느낍니다.

 40화가 나온 지금까지 억지로 스토리를 이어간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마지막으로 재밌고 소위 뽕맛도 있어 감동적입니다.


여기까지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Comment ' 6

  • 작성자
    Lv.62 심심포식자
    작성일
    21.01.22 10:51
    No. 1

    주인공의 언어의 습득이 상호간의 지식의 습득이 너무 이해를 넘어서서 시작하자마자 깬다고 할까요 차라리 시스템 혐오자인 제가 봐도
    갓테창을 쓰지그냥 이란 생각을 할정도로 말이죠 근처만가도 죽도록 줘패서 도망다니는대 상황과 대화를 모두 보고 유추하고 해서 인문학적인 소양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쓴느낌?

    찬성: 2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18 n1480_tu..
    작성일
    21.01.23 10:41
    No. 2

    뭘 전달하고자하는 댓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심심포식자
    작성일
    21.01.23 18:31
    No. 3

    언어가 다른세상에 떨어져 마을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엘프도 살고 오크도 있는 세상인걸 알게됐다는 설명에서 벙쪄서 횡설 수설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3 부카튀베
    작성일
    21.01.23 13:28
    No. 4

    뭔 소리야 이게??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6 겨울의눈꽃
    작성일
    21.01.24 13:24
    No. 5

    일단 이 댓글만 보더라도 댓글 쓴 분이 글을 엄청 못쓴다는건 보이네요. 그냥 언어를 너무 빨리 배우는게 어색하네요 정도로 표현하면 될걸 가지고 뭔 되도않는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까보겠다고 ㄷㄷ... 글을 쓸 때는 문장을 좀 끊어가면서 써야 읽는 사람이 이해가 갑니다.
    지적한 부분은 적은 만큼의 몸서리칠 정도로 어색하지는 않구요 그냥 잘 넘어가집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70 오타의제왕
    작성일
    21.01.22 18:52
    No. 6

    저는 재미있게 봄 추강

    찬성: 4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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