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 #경쟁 #이종족 #각성 변신
추천글은 처음 작성 해보는지라 다소 두서가 없을지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
개인적으로 먼치킨류의 소설이나 만화를 참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남성이라면 무릇 만화나 소설속 “강함” 이라는 단어를 느낀다면 마음 속으로 닮고싶다 혹은 멋지다 라는 동경심과 나 또한 저렇게.... 주인공에 자신을 대입하여 뿌듯해지는 상상을 하곤 하죠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먼치킨이라는 장르에 눈이 더욱 가더군요 많은 먼치킨 장르의 소설및 만화를 보아 오면서 여러가지의 전개를 지켜봤습니다.
처음엔 약한 주인공이 천천히~성장해 나아가는 성장형 먼치킨, 혹은 초입부 부터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힘을 가지고 그 힘을 더욱 증진해 나아가는 내용의 전개....
물론 어느 장르의 작품이든 작가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전자의 같은 소설은
주인공이 어느정도 먼치킨이라는 이름에 어울릴만큼 강해지기 까지의 전개가 어떻게 흘러가냐에 따라 오랜 기다림에 루즈해지는 내용에 많은 독자분들이 하차를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 또한 후자의 소설 및 만화를 좀 더 선호하고 찾아보는 편 입니다.
그러다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시작은 흔한 내용의 회귀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회귀 후 드레곤 이라는 종족으로의 각성으로 평소 보아오던 가령 대 마법사,검성,올마스터 등 색다른 느낌의 각성이 흥미를 유발 해주었고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가 되어 꾸준히 보아 왔습니다.
먼치킨물의 핵심 이라 함은 무엇보다 작중 가장 각력한 캐릭터 라는 설정과 먼치킨 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늘어지지 않는,지루한 내용의 전개가 아닌 시원시원한 내용이 저는 핵심 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글을 보신분들이 글을 보았을때 더욱 재미를 느끼실수있도록 너무 자세한 이야기들은 하지않겠습니다 큰 틀은 작중 주인공은 회귀전 드레곤과의 전투 중 혼자 남아 장렬히 전사를 하게됩니다 죽어가던도중 마룡신의 목소리가 들리며 다시 깨어나 처음부터 세계관 최강의 설정의 능력자로 각성을 맞이하고 성장의 과정을 거치고 훗날엔 실패했던 드레곤 토벌 및 마룡신과의 조우 등으로 예측이 됩니다.
작가님의 먼치킨 이라는 단어에 걸맞는 시원시원한 전개와 그러면서도 히로인과의 재밌고 유쾌한 케미 기타 다른 조연들의 설정 또한 각각의 매력이 담겨있으며 이는 더욱 글에 몰입하게 도와주었습니다.
본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엘리트 코스의 길을 걸어가고있는 쥔공을 보니 괜스레 멋있다 라는 마음과 흐뭇해 지더군요
혹시나 다른 작품이 계신가 서재를 방문 해 보아도 첫 작품이신거 같은데
첫 작품 치고 대단히 깔끔하고 먼치킨 본연에 충실한 내용의 소설 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시원시원한 내용의 먼치킨물의 소설을 즐겨 읽으시는분 이라면
감히 추천 드립니다....방콕엔방콕 작가님의 적폐급 종족 헌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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