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소. 추천합니다

선독점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글

피아조아

소설가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이 이야기는 사이사이 현실의 작가가 왕림하여 소설속에 소설을 보여주네요. 액자속 그림을 보는 듯 재미가 있습니다.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만드는데 복선이 상당히 역할을 하고 있네요. 서로간의 관계나 행동이 이해가 된다고 할까요. 그물코를 잡고 그물을 확 잡아당겨 전체의 물고기를 파닥거리는 상태로 잡아채는 것 같아요. 살아있는 인물들에 소재 하나하나가 팔닥팔닥 숨쉬고 있어서 눈을 떼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회귀라는 소재가 워낙이 많다보니 진부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야기을 이끌어가는데는 뭐, 처음에만 용인되면 나머지 개연성은 쩝.. 어렵지 않겠다 싶네요.

여하튼, 재미있습니다.

[dlfrrl]

이거 재밌음

[검술매니아]

명작임

[신선팔자]

작가 인생 2회차 자전적 소설인줄.....
어린 작가라는게 믿기지 않는 명작

[존스미스2]

ㅇㅈ

[k2******..]

재미있게보고있는중ㅋㅋㅋ

[백수마적]

이거 진짜 추천합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꼬마마법사]

순문학 이야기도 순도가 높고, 한화 한화에 유명한 드립들로 꽉 차있으면서 우아한 개그감 충만하고... 작가가 미친 것 같습니다. 작가가 고딩 때 데뷔하고(데뷔작도 유명했음) 지금 대학생이라는데 본인이 회귀하고 쓴 것 같습니다.

[푹찍]

작중작이나 패러디나 너무 맘에 듬
그냥 '우와! 대단행!!' 이런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도 읽어보고 싶은 그런 내용임

이렇게 적으면
오늘은 연재 해주시는거죠?